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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담당자 선넘었다는 1,600원짜리 디저트

조회수 2020. 8. 6. 08: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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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박무늬 에디터

-제2의 파맛 첵스? 뚜쥬 마카롱-


공식 SNS에서 

색다른 맛의 마카롱 출시를 알린 뚜레쥬르!


그에 달린 댓글은

'ㄹㅇ선 넘었네'

'담당자가 더위 먹었네'

같은 깜짝 놀란 반응이었어요.


궁금해진 캔디가 바로 찾아갔습니다!

냉장 코너에 자리잡은 마카롱~
귀여운 표정이 그려진 포장이 눈에 띄네요.

가격은 1개 1,600원이에요.

칼로리는 45kcal!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 무난~

지름은 약 4cm, 높이는 1.5cm에요. 

한창 유행하던 뚱카롱이 아니랍니다~

노랑이부터 볼까요? 

원래는 패션 마카롱이었는데,

레몬 마카롱으로 체인지!


새콤한 맛에 자동 윙크>_<

다음은 갈색 마카롱!

먹으면 비터스윗 느껴질 것 같은 FEEL~

이건 초콜릿 마카롱 아닐까요?

정답은 커피!


초콜릿의 단맛 NONO~

에스프레소 캡슐을 그대로 씹어 먹는 것 같은 

매우 찐~한 커피 맛!


흠... 아직까지는 그렇게 특이하지 않쥬?

마지막은 연두색 마카롱이에요. 

딱 보기에는 녹차 맛 같죠?

벗뜨,,,

한 입 베어물면 코가 뽱~ 혀가 알싸~


연두색 마카롱의 정체는 바로

★고추냉이 마카롱★


안녕, ㅈF7ㅣ?

향만 살짝 흉내낸 게 아니라

찐 고추냉이에요ㅋㅋ


횟집에서 먹던 바로 그 맛~

초밥 위에 올라간 그 맛!

비주얼은 평범했으나

맛은 그렇지 않았다...★


파맛 첵스만큼이나 색다른 깜찍한 혼종!

캔디는 도전정신에 10000점 드립니다.

재구매는 안 하겠어요(단호).


궁금하면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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