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도 아닌 '노브랜드'에서 나온 3,900원 신상

조회수 2020. 8. 7.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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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강화정 에디터
-가성비 버거 노브랜드에 신상 떴다-

가성비, 가심비 다 잡았다는 노브랜드 버거에
신메뉴가 대거 등장했어요.
실패없는 소스에, 치킨버거까지 등장하다니!
비는 오지만, 버거를 포기할순 없었어요.
신메뉴 두둥!

두툼한 직화 미트패티+달콤한 데리소스가 들어간 
데리마요 버거,
달달한 코울슬로+바삭한 통가슴살 치킨패티가 조화로운
코울슬로 치킨버거!

키오스크를 이용해도 되고, 직접 주문도 가능해요.
주문했던 버거가 나왔어요.

두 버거의 지름은 약 8~8.3cm 이내.
데리마요버거의 두께는 약 5.5cm,
코울슬로 치킨버거는 약 7~7.5cm.
치킨버거가 좀더 큼직큼직해요.
우선, 데리마요 버거 세트부터 만나볼까요?
-단품 2,900원 / 세트 4,700원

버거+감자튀김+음료를 4,700원에 즐길 수 있어요.
여기에 1,000원을 추가하면 사이드 메뉴를 바꿀 수 있어요.
캔디는 신메뉴인 어니언 도넛을 골라봤어요.
버거를 반으로 싹둑 잘라봤어요.
고소한 참깨 번 아래에 
생양파+토마토+양배추+직화 미트패티
 그리고 데리마요(데리소스+마요네즈)가 차곡차곡.

미트패티가 야채보다 두툼해요.
그런데 살짝 퍽퍽하더라구요.
소스는 눈으로 봐도 단짠단짠.
특히, 달달한 간장 맛이 강했어요.
 
요 패티와 데리소스가 매우 잘 어울려요!
거기에 마요네즈 1스푼의 부드러움이 살짝~★
사이드메뉴에 1,000원을 추가해 먹은 어니언 도넛입니다.
총 6개가 들어있어요.

물컹한 양파 식감에 살짝 놀랬어요.
양파맛이 강하게 느껴져서 버거랑은 어울리지 않았어요.
버거는 감튀와 먹는 걸로~!

다음은 코울슬로 치킨 버거입니다.

-단품 3,900원 / 세트 5,800원.

캔디는 치킨버거를 참 좋아해요(기대).
 코울슬로 치킨버거를 단품으로 주문★
버거를 반으로 잘라보았어요.
데리마요 버거와 달리 토마토와 양파는 없어요.
대신 피클과 치커리가 들어있어요.
양배추를 마요네즈에 버무린 코울슬로가 가득해요.

홀그레인 머스터드 소스는 맵지 않고 달달한 맛.
치킨패티와 아주 잘 어울리는 소스죠.
치킨패티가 느끼 할 뻔 했지만,
새콤달콤한 코울슬로를 가득 넣어 문제 해결★

치킨=무, 피자=피클처럼, 
코울슬로가 치킨패티의 느끼함을 잘 잡아줬어요.
거기에 아삭거리는 식감은 Good!
★캔디PICK은 코울슬로 치킨버거★

이번 신메뉴의 승자는 요 치킨버거에요.
치킨+코울슬로 조합이라 다 먹을때까지 깔끔한 맛!

타사 가장 저렴한 치킨버거와 가격은 비슷해요.
-노브랜드 코울슬로 치킨버거 3,900원
-맘스터치 휠렛버거 3,600원
-KFC 치킨불고기버거 4,200원

치킨버거 재구매의사 100% 찍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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