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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북' 제대로라는 빽다방의 4,000원짜리 신상 정체

조회수 2020. 8. 1.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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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강화정 에디터
-결국 메뉴에 등장했다는 빽다방 신메뉴-

달고나 열풍이 끝나가나 했는데...
빽다방에 두둥 하고 신상으로 등장!

달고나 크런치에 이어
커피에 달고나를 올린 음료가 나왔더라고요! 

전 국민이 팔을 휘저었던 달고나★
드디어 빽다방의 공식 메뉴로 등장했어요.
가성비 갑 빽다방표 커피와 달콤한 달고나의 만남(기대).
1. 달고나 라떼(4,000원/ICE)

HOT/ICE 선택 가능해요!

달고나가 가득 올라간 라떼에요~
달고나 라떼에는 각얼음이 들어가요.
고소한 카페라떼와 달고나라니!
우선 음료와 달고나를 따로 먹었어요.
역시 빽다방 카페라떼...★ 
커피와 우유의 부드러움이 좋네요.
황금빛 달고나 인생
달고나만 살짝 떠서 먹었어요.

바삭함 속 공기반, 설탕반.
이에 촥촥 달라붙는 달고나가 얼마나 달콤하던지...
다음, 라떼와 달고나를 잘 섞어 마셨어요.
달고나가 커피에 살짝 녹아요.

하.지.만
 카페라떼 맛 자체에는 변함이 없어요.
가끔 빨대로 들어온 달고나가 씹히는 정도?!
2. 달고나 원조커피(3,500원/ICE)

빽다방의 BEST 메뉴!
원조커피에 달고나를 올렸네요.
원조커피와 달고나가 만나 달콤함이 두배로★

캔디가 먹은 매장 기준으로,

달고나는 4스푼(1스푼에 8g) 들어간다고 해요!

사각사각 잘 갈린 얼음과 함께 나와요.
그래서인지 달고나의 바삭함이 더 살아나요.
달고나를 잘 섞었어요.
빨대를 타고 달고나가 슉슉 올라와요.

맛에 큰 변화는 없지만,
원조커피 자체가 달고 부드러웠어요.
커피우유 느낌 뿜뿜★
★캔디 PICK은 달고나 라떼★

달고나 라떼는 고소함이 매력적이에요.
달고나 원조 커피는 너무 달콤하더라구요.
바삭한 식감과 달콤함을 느끼기엔 최상의 음료!
당충전이 필요한 오후용으로 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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