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도배하고 있다는 쥬씨 8,500원짜리 도시락 정체

조회수 2020. 8. 1. 11: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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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강화정 에디터
-고객 배려 100%, 쥬씨 수박 도시락-

수박 주스, 수박 SSOC에 이어
수박 도시락까지 출시한 쥬씨! 

쥬씨=수박주스, 불변의 공식.
 쥬씨의 Best 메뉴 수박 주스를 과육으로 판매하다니.
참새가 방앗간을 어떻게 지나치겠어요?
출처: 쥬씨&차얌 인스타그램
수박은 여름철 최고의 과일이지만, 
껍질 처리 걱정, 수박 먹고 남으면 버릴 걱정에 
선뜻 먹지 못했어요.

그런데! 
쥬씨에서 고민을 덜어 줄 신제품을 출시했다네요!
쥬씨가 다~ 까줄게!
-쥬씨 수박도시락(8,500원)

캔디는 키오스크 주문기로 수박 도시락을 샀어요.
주문하기를 누르면
수박&코코넛 카테고리 제일
처음 등장★
우리 동네 쥬씨에 수박 도시락이 있나 확인 필수!
쥬씨 매장에 전화 문의 후 가는 걸 추천해요.
수박 도시락은 매일 나오지만,
오후 늦게 가면 다 팔린 경우도 있어요ㅠㅠ
수박 도시락 개봉 박두★

수박은 1.3kg가 쏘옥 들어가요!
한 손으로 들었을 때 묵직했어요.

수박에서 제일 달콤한 가운데부터 수박 끝까지
가득 담겨있어요.
수박의 크기도 두께도 제각각~
깍둑깍둑 썰려있는 수박은 한 입 사이즈각!
수박 과즙이 흐르지 않게 조심해요!
수박 과즙 끈적끈적한 거 다들...RG?
제일 달콤해 보이는 수박 하나를 포크로 콕 찔러봤어요.
사가가각각♥
글로 표현할 수 없는 싱싱함이 ASMR급.
수박 by 수박.

수박보다 씨가 크다같은 느낌이 물씬 풍기는
수박도 있었어요.
무작위로 수박을 콕!
씨가 없는 수박도 있으니 걱정 말라구~

쥬씨 수박 주스가 JMT인 거 다들 알죠?

역시 그 음료에 그 과일이다!
캔디가 먹은 2020년 먹은 수박 중 가장 맛있었어요.

달콤한 수박이 8,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과
껍질 처리 필요 없는 편리함까지!

오늘의 결론! 이 정도 맛과 편리함이라면,
수박이 생각날 때 먹어도 좋을 거 같아요.
왜 쥬씨 전화통에 불 났는지 이해되는 제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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