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라닭 잡으려고 '이것' 꺼냈다는 어느 치킨집 신상

조회수 2020. 7. 29. 16: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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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박무늬 에디터

-단짠바삭 최고봉 'bhc 골드킹 순살'-


bhc하면 '뿌링클'만 떠오른다?

댓츠 노~노~

가족끼리 치킨 먹을 때 뿌링클 말했다가

거부당한 아픈 기억이....ㅠㅠ


불호 없이 온 가족이 다 먹을 수 있는 치킨?

역쉬 골드킹★

골드킹 라인 신상이 출시되었다는 소식!

캔디가 주문했어요.


배달 주문한 치킨 도착!

일상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

신상의 정체는 바로 순살!

뼈 바를 필요가 없어서 매우 간편하죠?


골드킹 순살은 19,000원입니다. 


캔디는 사이드로 케이준 프라이를 PICK!

가격은 3,000원이에요. 

뚜껑 열자마자 풍겨오는 달달한 스멜~

군침 돌게 하는 비주얼!

빨리 먹고 싶어서 침이 꼴깍 넘어가요ㅇㅠㅇ

한 조각 사이즈는

보통 가로 세로가 4~5cm에요. 


치킨 너겟 같이 생겼지만, 그것보다는 큽니다!

두 세 입에 베어 먹어야 하는 크기에요. 

중요한 건 양이죠?


조리 전 중량이 600g이에요. 

뿌링클 순살과 같은 중량이에요. 


절대 적지 않은 양이죠ㅎㅎ

(참고로 뼈가 있는 치킨은 950g 정도랍니다.)


23조각이 들어있었어요. 

골드킹 소스는 

오랜 시간 발효시킨 숙성 간장과 꿀로 만들어요. 

말그대로 단짠단짠★


그런데 잠깐,


소스가 저렇게 듬뿍 있는데도

겉이 바삭하다니?!

바삭함의 비결은 바로 쌀가루!

치킨 먹다 남은거 냉장고에 보관하면
눅눅해지는 게 안타까웠던 1인...
고민 해결!

시간 지나도 바삭함 그대로인 튀김옷 L.O.V.E.
100% 닭가슴살이라고 해서
퍽퍽한 맛을 생각했다면 NOPE!
씹을 때 부드럽고 촉촉해요. 

진정한 겉바속촉~
사이드로 넘어가 볼까요?

'bhc 사이드'하면 치즈볼이 떠오르지만
순살 치킨에는 감튀도 찰떡이랍니다~

짭쪼롬한 맛이 매력적인 케이준 프라이!

감튀가 눅눅해질 때 쯤 

치킨 소스와 함께 먹기>_<


순살 치킨과 케이준 프라이를

따로 먹을 때보다 훨씬 업그레이드 된 맛!

-캔디의 결론-


교촌치킨 순살도 단짠단짠으로 유명하죠? 

하지만 교촌은 튀김과 살이 살짝 분리된 느낌...


BUT,

 

bhc 골드킹 순살은 튀김과 살이 사이 좋음♥

한 몸처럼 딱 붙어있어서 GOOD!!

왜 이제야 순살 만든거야~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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