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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앞질렀다, 700원짜리 현존 최강의 배음료

조회수 2020. 7. 27. 14: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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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강화정 에디터
-해장음료로 유명한 그것이 돌아왔다-

맥도날드 배칠러, 갈아만든배, 탱크보이.
술 마신 다음 날 먹어야할 것 같은 제품이죠.
여기에 최근 추가된 주인공이 있어요.
드디어 다시 돌아온 이것!
-꿀배에이드(230ml, 700원)

최근 CU편의점에서 재출시한 꿀배에이드에요.
꿀이 똑-★ 떨어질 거만 같은 

아주 귀여운 패키지네요!

-빅컵아이스(CU편의점 / 800원)

변하지 않는 공식★
CU표 음료는 모다?!
빅컵아이스와 함께!
영양정보 확인해 볼까요?
115kcal...!?

식후 한 잔 정도는 에너지 보충으로 괜찮아요★

배퓨레와 사양 벌꿀이 들어갔어요.

음료는 투명하고 달콤달콤향 폭발!
 꿀배에이드에 취.한.다.
한 입 먹는 순간! 
아...이래서 재출시를 기다렸구나?

아삭아삭 시원함이 느껴지는 꿀배에이드에요.
우리가 잘 알고있는 갈아만든배와 비슷한 맛.
거기에 어릴적 먹던 꿀차의 맛도 플러스!

그런데 말입니다~ (김상중ver.)
일반 배음료와 다른 산뜻함!
상쾌함이 입안에서 퍼졌어요!
비교 안 해볼 수 없어요!
배음료 승자를 가리기 위한 세기의 대결.

-CU편의점 꿀배에이드 1,500원 / 230mL
-맥도날드 배 칠러 2,000원 / 265mL
맥도날드 배칠러
불투명한 색감이에요.
사각사각 씹히는 얼음과 배 과육의 건더기까지.
씹는 재미가 가득해요.

CU 꿀배에이드
 투명빛 깔끔함 그 자체!
과육이 없는 음료라 
뒤끝이 남지 않아요.
 
후식으로 먹기 딱 좋은 느낌.
맥도날드 배 칠러
 묵직한 배 맛이 느껴졌어요.
달콤함도 더 진~~했어요.

CU 꿀배에이드
 가볍고 상쾌함이 매력적인 음료!
얼음과 함께라면, 더위가 멀리 도망가는 느낌!
두 음료 모두 정직한 '배맛'이지만,
캔디는 CU편의점 꿀배에이드를 선택하겠어요.

꿀과 배의 달콤함이 느껴지면서 깔끔쓰. 
무거운 끈적함이 남지 않은 게 POINT★
해장이 필요할때 다시 마셔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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