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만 보고도 피한다는 배라 한정판 아이스크림

조회수 2020. 7. 24. 18: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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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황소희 에디터
-치약 맛 NO, 상콤상콤 배라 애플민트-

요즘 민트에 진심이라는 배스킨라빈스.
지난주 북극곰 폴라베어에 이어,
이번주에도 민트 아이스크림을 재출시했네요.

상큼함으로 제대로 무장한 ★애플민트★랍니다

여름 시즌 한정으로 반짝 등장하는 아이스크림!

첫 출시 후 상시 판매 메뉴로 팔아달라는 마니아들이 많았는데요.

아쉽게도 여름에만 만날 수 있게 됐어요ㅠ

먹을 수 있을 때 미리 먹자고요~

달달한 과자랑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콘으로 선택!

싱글레귤러 3,200원. 189칼로리랍니다.

상큼한 풋사과 아이스크림에 은은한 민트향 아이스크림. 비주얼부터 청량 폭발한다. ㅋF~

풋사과 아이스크림만 한 스푼!
셔벗 식감인데 특유의 서걱거림은 없고 부드러워요.
연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사과향이 훅.
상큼상큼♥

이번엔 민트 아이스크림만!

싸한 치약 맛일 거라고 생각하셨다면 놀라실 거예요.

입 안이 시원해지는 기분 좋은 상쾌함.


민트 배척자인 캔디도 먹을 수 있을 정도!

요 아이는 별 다른 토핑 없이

오로지 아이스크림으로만 승부하는 메뉴예요.

씹히는 맛이 없어서 아쉽지만 이대로도 GOOD!

바삭X꼬소한 콘도 와작와작. 

아이스크림에서 상콤함 느꼈다면

달달한 과자로 마무리해줘요~

-캔디의 결론-


4계절 내내 생각날 듯 한 맛인데 여름 한정이라니.

너무 아쉽잖아요ㅠ


민트 하면 생각나던 치약 맛이 아니어서 일단 합격이에요.

입 안을 상쾌하게 해주는 맛과 셔벗 식감에 반했다고요♥


여름이 지나기 전,

또 먹으러 갈 의사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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