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 400원, 얼려먹으면 호텔 디저트 기죽인다는 신상

조회수 2020. 7. 23. 16: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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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강화정 에디터
-몽쉘의 여름 신제품 코코넛&커피-

시원한 커피와 달달한 코코넛이면,
여름 디저트 준비 끝!

오늘 먹어본 과자는
코코넛&커피로 달콤한 크림을 만든 몽쉘입니다.
초미니 사이즈 쁘띠 몽쉘, 바나나맛 몽쉘,
영원한 간식인 오리지널 몽쉘도 좋지만!
2020년 여름만큼은 시원한 몽쉘을 즐겨보기로 해요.
-몽쉘 코코넛&밀크커피 생크림 케이크(4,800원)

야자수의 팔랑이는 쿨~함과
펭귄과 북극곰의 고향이 생각나는 패키지군요.
1박스에 몽쉘이 총 12개.
4,800원이니까 1개당 400원.
이제 내용물을 확인해봐요.
손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크기예요. 
캔디는 직접 줄자로 재어봤어요. 
지름은 약 6cm★
점점 작아지는 건 기분 탓인가...
영양정보를 확인해볼까요?! 
1봉당 140kcal.

초코 범벅 and 크림 듬뿍이다 보니,

간식으로 1~2개가 좋겠어요!

봉투를 뜯자마자 진한 코코넛 냄새가 물씬! 
코코넛의 묵직한 달콤함이 쎄게 느껴져요.
그에 비해 밀크 커피향은 아주 쮤-끔★
오! 한 입 맛보니,
밀크 커피맛이 더 진하게 느껴져요!

씹다 보니 살짝 코코넛의 달콤함도 Good~

냄새는 코코넛 향이지만, 맛은 밀크커피.
두가지 맛 몽쉘을 먹는 기분!?
달콤한 초코와 몽쉘 크림은 달달함의 끝이에요.
캔디가 몽쉘을 맛있게 먹는 법을 소개할게요!

1. 몽쉘 얼려먹기

실온 보관한 몽쉘은 크림이 살짝 느끼해요.

몽쉘을 냉동실에 살짝 얼리면!
크림이 아이스크림처럼 꽝꽝. 
시원함이 입속에 HYA~♥
여름 맛집 인정합니다(탕탕).
꽝꽝 언 크림에 달콤한 카스테라를 먹는 느낌!
크림이 얼어서 미끌미끌하지 않아요.
2. 몽쉘 위에 아이스크림 올려 먹기 ★추천★

다들 몽쉘=전자레인지 10초 RG? 
10초만 돌려도 호텔급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몽쉘.
그 위에 아이스크림이라니!!!

달콤하게 녹은 초코와 코코넛&밀크커피 크림, 
촉촉한 빵, 그리고 아이스크림의 삼박자. 
절로 으~음~~ 소리가 나와요.

캔디는 냉동실에 꽝꽝 얼려둘 예정.
그러니까 재구매 의사 완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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