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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들 눈 돌아가게 만든다는 1,200원짜리 이디야 신상

조회수 2020. 7. 18. 15: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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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강화정 에디터

-이디야에 달달 꼬숩의 끝판왕 오란다 떴다-


할머니 집에 가면 한 박스씩 있던 추억의 과자 오란다! 

한 주먹씩 꺼내 먹던 그 오란다가

이디야에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갔어요.

-이디야 꿀오란다 1,200원(30g)


그냥 오란다 아니고,

고소하고 부드러운 꿀! 오란다! 에요.

봉지를 뜯으니 고소한 냄새 진동~
표면이 끈적끈적한데요.
국산 사양벌꿀이 묻어있대요.

여기에 고소함의 대표주자,
아몬드+해바라기씨+호박씨가 사이좋게 쏘옥~
크기는 다음과 같아요.
길이는 10cm, 폭은 3cm, 두께는 2cm가 조금 넘네요.

 한 손에 쏵 잡히는 사이즈예요!
살짝 아쉬운 느낌을 받았어요.
편의점에서 사먹던 에너지바 보다는 작은 느낌.
하지만! 묵직한 오란다의 무게★

구매한 제품 무게를 측정했을 때 최고 무게는 40g.
봉투에 표기된 30g보다 10g 더 무거웠어요.
이 정도면, 크기가 살짝 아쉬워도 괜찮을 듯!

열심히 일한 꿀벌의 노동력이 빛을 바라는 순간★

양손으로 오란다를 잡고 휘어보았더니,
이래서 부드러운 꿀오란다구나 싶더라구요.
바삭한 과자와 견과류의 조합도 무시 못하쥬!

오란다를 씹을 때 바삭 씹히는 과자는 식감을 더하고
고소한 견과류로 배가 든든해지는 기분.

꿀오란다 하나면 출출함은 say goodbye★

이번엔 먹기 좋게 잘라보았어요.

통째로 먹으면 너무 끈적인다구요~

벌꿀이 많은 부분은 매우 쫀득했어요.
달달함의 끝을 달리는 꿀오란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캔디는 후식의 조합 발견~!
바로바로 아메리카노와 꿀오란다의 만남♥

1. Ice 아메리카노+꿀오란다


커피가 꿀오란다의 달콤함을 더웃 맛있게 살려주더라구요.
하지만 입 속에 자리한 오란다를 꽝 굳게 만드는 느낌.
치아에 더 달라붙는...RGRG?

2. Hot 아메리카노+꿀오란다


그래서 따뜻한 커피를 가져왔어요!

이에 달라붙지도 않고, 
고소한 견과류가 입안에서 더 퍼지는 기분~

1,200원으로 즐기는 맛있는 간식=오란다.
2개 이상은 물리더라구요. 한번에 한개씩만!
캔디는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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