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만은 스벅 눌렀다는 투썸의 4,700원짜리 신상

조회수 2020. 7. 14. 09: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캔디=박무늬 에디터

-투썸에서 아이스박스만큼 맛있다는 신메뉴-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디저트 맛집, 투썸플레이스★

믿고 먹는 투썸 디저트에 여름 신제품이 찾아왔어요.

바로 오늘의 주인공

♥크로캉 롱 슈♥


'크로캉'은 프랑스어로 '바삭바삭하다'는 뜻!

1개 가격은 4,700원이에요.

크로캉 롱 슈는 두 종류가 있어요~


-초콜릿 크로캉 롱 슈

-바닐라 크로캉 롱 슈 

'롱'이 붙은 만큼 길쭉한 비주얼!
자그마치 20cm에요. 
그냥 뚱뚱한  빼빼로 같기도 하죠?

캔디랑 같이 실체를 파헤쳐 봅시다!

겉면부터 볼까요?


바닐라 크로캉 롱 슈 위에는 슈가 파우더 듬뿍!

초콜릿 크로캉 롱 슈에는 초콜릿 칩이 콕.콕.

그 위에 코코아 파우더를 아낌없이 탈탈~


(주)재채기 조심(의)

바닐라 크로캉 롱 슈는 

겉은 아몬드 쿠키 슈,

속은 커스터드 생크림으로 채웠어요.


캔디 눈에 들어온 삐져나온 크림❣

안에 크림이 실한가봐요(흐뭇).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다ㅇㅠㅇ(츄릅)!

나이프로 조심조심 잘라서 먹어볼까요?

바닐라 크로캉 롱 슈는

커스터드 생크림에는 바닐라빈을 듬뿍!

느끼하지 않고 고급스러운 맛b


초콜릿 크로캉 롱 슈는 

이탈리아 산 초콜릿 크림을 가득 넣었어요~

음? 

달콤함 속에 새콤함이 느껴진다 했더니

초콜릿 크로캉 롱 슈 속에는 

초콜릿 크림만 있는게 아니었어요!


아주 조금이지만

베리 믹스 잼이 있었다...(놀람)

먹다보면 끝맛에 살짝 느껴져요. 

-캔디 PICK- 


초콜릿 크로캉 롱 슈는 

달콤새콤한 맛이 좋았지만

BUT,

아쉬운 점은 초콜릿 맛이 좀 약하다는 거~

더 찐득하고 진한 초콜릿이었으면 좋았을듯! 

베리믹스 잼도 조금만 더 넣어주세요(제발)


그래서 캔디의 선택은 

★바닐라 크로캉 롱 슈★

질리지 않는 커스터드 생크림이 일품!

진정한 겉바속촉>_<


얼어있던게 살짝 녹았을 때 먹으면 더 GOOD♥

바닐라 크로캉 먹으러 가볼캉?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