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 190원, 이마트에서 가성비 부셔버렸다는 찐메뉴
조회수 2020. 7. 12. 17:02 수정
캔디=황소희 에디터
-이름은 미니슈인데 그렇지 못한 크기★-
이마트에서 안 사오면 후회한다는 제품을 데려왔어요.
특히 요맘때 얼려먹으면 맛있다는 이것!
캔디가 미니크림퍼프를 PICK 했어요.
1통 7,980원에 구매했답니다.
먹기 전 체크하는 영양정보 타임.
100g당 360kcal.
칼로리보다 더 걱정되는건 높은 콜레스테롤.
조금씩만 먹기로 해요~
기대 가득 품고 뚜껑을 개봉해보아요.
이름은 미니지만, 꽤 큼직한 슈가 들어있어요.
총 42개입. 1개당 190원꼴이네요.
비슷한 비주얼의 홈런볼과 크기를 비교해봤는데요.
1개당 55원 홈런볼X4=미니크림퍼프 1개
미니크림퍼프는 가격과 크기면에서 경쟁력 있어요.
단면을 살펴볼까요?
빈 공간없이 크림으로 가득 차 있어요.
보기만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원래 이 디저트는 냉동보관용인데요.
그래서 15분~20분 정도 해동 후에 먹는게
제일 맛있답니다.
안에 쏙 들어있는 휘피드 크림만 먹어봤어요.
투게더 아이스크림이 떠오르는 맛!
단맛이 적어 질리지 않고 계속 들어갈 것 같지만,
캔디 입맛엔 조금 느끼하더라구요.
빵은 쫄깃함보다 푸석함에 가까워요.
혀에 남는 텁텁함이 조금 신경쓰임.
ㅠ아쉽아쉽ㅠ
조금 더 진한 단맛을 원한다면,
초코퐁듀로 즐기기.
단맛러버 캔디는 이게 조금 더 취저♥
미니라고 얕봤는데 생각보다 큰 크기에 놀랐어요.
꽁꽁 얼려뒀다가 잠깐 해동 후 먹는게 꿀맛.
이마트 쇼핑리스트에 꼭 추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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