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최근 '마요덮밥' 역사에 한획 그었다는 뜻밖의 연예인

조회수 2020. 7. 10. 21:49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캔디=황소희 에디터

-편의점 소시지가 쏘아올린 고급덮밥★-


요리스타그램으로 눈부시게 활동중인 가수 성시경.

최근 성식영에서 '성식욕'으로 별명 바꿔버린 

새 레시피가 있다고 해요.

야심한 시각 올라온 성시경표 야식 레시피. 

보자마자 "이거다!"하며 먹킷리스트에 추가했는데요. 

행동력 끝내주는 캔디, 직접 만들어보기로!!!

준비물은 햇반, 소시지, 고추참치와

대파, 쪽파, 마늘, 간장, 후추, 마요네즈까지.


준비됐다면 불 앞으로 gogo!

먼저 프라이팬에 기름을 둘러준 후 

송송 썬 파를 넣어줘요. 

요리의 핵심! 

파기름을 만들어줍니다.

어느정도 파가 노릇노릇해졌다면,

깍둑 썬 소시지를 넣고 볶아줘요. 

간장 1 쪼록+다진마늘 2쪽+후추 톡톡!

양념도 해줍니다.

고추기름 참치도 직접 만들어줄게요! 

식용유 4스푼에 기름 쫙 뺀 고추참치를 잘 볶아줘요.

이때 등장하는 즉석밥. 

전자레인지에 2분간 돌려줘요.

손쉽게 고슬고슬한 밥 완성!

그렇다면 이제 잘 데워진 밥과 

미리 만들어놓은 소시지를 얹어줘요. 

옆자리에 직접만든 고추기름참치도 

살포시 놓아줍니다.

그 위에 고소한 마요네즈 한 바퀴. 

쫑쫑 썬 쪽파도 올려주면, 

성시경표 야식 완성이에요! 


★비주얼만 봐도 침샘파티★

그럼 얼른 먹어볼까요. 

마요네즈와 속 재료들이 

밥과 잘 어우러지게 비벼줍니다.


짭쪼름하게 간이 된 소시지와 

고추참치가 짠짠의 향연이지만,

고소한 마요네즈가 밸런스를 잡아줘요. 

업그레이드된 스팸마요 느낌!

약간 질릴때 쯤 김치 한 점 얹어 먹어주면 

느끼함 싸-악. 

처음 먹은 것처럼 다시 시작할 수 있답니다.

그래도 뭔가 채워지지않는다면 

계란후라이 반숙 하나 투척. 

노른자 톡 터트려서 더욱 꼬소하게 즐기기. 

캔디는 계란후라이 올린 버전을 더 추천해요.


-캔디의 결론-


야식이 아니더라도 간단한 한 끼 레시피로도 딱! 

조리법도 쉬워서 요알못도 잘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취향에 맞게 변형가능해서 

나만의 레시피로 만들어 먹기도 좋아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