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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원대 퀄리티라 믿기 힘들다는 이경규 편스토랑 신상

조회수 2020. 7. 5. 21: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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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황소희 에디터

-부리또 계속계속 먹고싶또★-


3주에 한 번 신메뉴가 등장하는 편스토랑. 

어느덧 11대 우승메뉴가 탄생했습니다. 

최다우승에 빛나는 이경규의 메뉴인데요.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지는 부리또가 주인공이랍니다.


가격은 있지만 맛과 품질 모두 잡았다는 반응!

캔디도 호다닥 만나봤어요.

출처: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부리또는 또띠아에 콩, 고기를 넣어 말아낸 멕시코 음식.

이번 편스토랑의 주제가 ‘우리육우’인만큼,

한국식으로 재탄생한 떡갈비 부리또라고 해요.

출시 소식을 듣고 CU를 방황하던 캔디. 

드디어 하나 남은 부리또를 손에 얻었어요! 


가격은 5,500원. 415g에 684kcal랍니다.

7월 15일까지 스프라이트를 증정품으로 준다네요. 

구성은 아주 심플해요. 

두터운 김밥같은 부리또와 

홀갈릭 디핑소스가 들어있어요. 

생각보다 묵직한 부리또네요!

조리법은 총 2가지.

①전자레인지

②에어프라이어


에프로 안 되는게 없는 요즘. 

캔디도 에프로 돌려보았어요. 

부리또 비닐을 벗긴 후 180도에 5~6분 돌려주기.

★완성된 부리또를 손에 넣었다★


한 손으로 잡기 벅찬 크기에요. 

두께는 6cm로 한 입에 깨끗하게 먹기 불가능.

어떤 재료가 들었는지 자세히 살펴볼까요? 


국내산 소고기와 보리밥에

양상추, 토마토, 모짜렐라 치즈로 속이 꽉 차있어요. 

그리고 약간의 매콤한 살사소스로 마무리.

이 부리또의 포인트. 

고기맛은 어떨지 궁금한데요.  

부드럽고 달달한 고기 맛이 중독성 갑.

불맛 향 나는 기름을 넣었다고 했지만 그것은 fail...


★단짠단짠 밥반찬으로도 딱일 듯해요★

또띠아만 쭈욱 뜯어서도 먹어봤어요. 

질긴 느낌이 들진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쫠깃해서 계속계속 뜯어먹고 싶은 맛!

같이 들어있던 홀갈릭 디핑소스도 소환해봐요.

은은한 마늘향이 나는데요.

고소함으로 한 번 더 감싸주기~

그러면 훨씬 더 맛있게 변신! 

약간 느끼하다 싶어서 할라피뇨를 곁들여봤어요. 

알싸한 맛과도 잘 어울려서 추천합니다.

매운맛 덕후 취향 제대로 저격 가능한 버전~

-캔디의 결론-


먹기 전엔 "가격이 조금 비싼거 아닌가?" 싶었는데요.

꽉 차있는 국내산 고기와 야채들을 본 순간 

납득가능한 가격이었어요. 


어지간한 햄버거 세트 가격에 육박하지만,

새로운 메뉴를 원할때 또 한번 선택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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