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 30일만에 극적으로 재출시됐다는 맘스터치 메뉴

조회수 2020. 7. 2. 17:53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캔디=김지윤 에디터

-맘스터치! 이런 단종 번복은 환영해요♥-


지난 6월, 대대적 개편이 이루어진 맘스터치.

일부 제품의 가격인상은 물론!

무려 9개 버거가 단종되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유독 항의가 쇄도했다는 메뉴.

바로바로 ‘할라피뇨 통살버거’.

결국 단종 30일만에 우리 곁에 돌아왔어요. (YEAH)

당당히 메뉴판에 이름 올린 그 이름★
재출시가 사실로 증명되었어요.
고민 1도 없이 할라피뇨 통살버거 셋뚜로 시켰어요.

(환) 돌아와줘서 고마워요 (영)

참! 단품 가격은 그대로 3,900원인데요.

세트 가격이 200원 내려간 5,900원이네요.

맘스터치 크기는 넘사벽이죠?

버거 번의 크기는 다른 버거 전문점과 비슷.

BUT 통통한 높이만큼은 최고에요♥


가장 아래서부터 속재료를 살펴볼까요?

달콤한 소스 위로 통통 닭다리살 패티이 똬앟!

양상추+토마토+양파+할라피뇨가 올라가있답니다.

할라피뇨는 잘게 잘려 들어가있어요.

겉으로는 잘 안 보이지만, 토마토 위쪽으로 듬뿍♥

첫맛부터 끝맛까지 느끼함 잡아줄 아이죠~

버거 번을 열어서 패티를 살펴볼게요.

캔디 손바닥보다 살짝 큰 사이즈.

튀김옷은 두꺼운 편이지만 바삭해서 GOOD!

♥이젠 먹기 좋게 반으로 잘라볼게용♥

육즙 뚝뚝 떨어지는 패티 덕분일까요.

도무지 적당히가 없는 촉촉함으로 무장했어요.

여기에 할라피뇨의 매콤함이 톡톡 터지는데요.

뒷맛이 아주 깔끔하답니다. 호호~

닭다리살 러버 캔디.

조심스레 살을 찢어보았어요.

이렇게 부드러워도 되는 건가요. (엉엉)


매콤함까지 겸비한 패티!

맥도날드 상하이 스파이시 버거가 떠올라요ㅎ

먹기 좋게 반으로 잘랐지만...★

높이만 약 8cm! 입은 무조건 크게 벌려야해요.

깨끗이 힘든 버거=풍성boss 버거

-캔디의 결론-


싸이버거만큼 매니아층이 두텁다는,

할라피뇨 통살버거!


할라피뇨와 닭다리살 패티의 조화도 적당해서

딱!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매콤함이었어요. 


요즘 한창 가격 인상 이슈가 있는 맘터.

요 버거만큼은 200원 더 저렴하게 나와서 그런지

자주 찾게 될 것 같아요.(세트 기준)


또 다시 맘터에 간다면?

캔디는 싸이버거 대신 할라피뇨 통살버거로★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