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자마자 모양으로 논란중인 3,500원짜리 던킨 신상

조회수 2020. 7. 1.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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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박무늬 에디터

-던킨의 핫샌드위치 신메뉴 멕시칸치킨포켓-


여름에도 빵은 따뜻하게 먹고 싶은 저…

공감하시는 분 계시죠?!


이런 캔디의 마음에 불을 지핀 사진 한장.

던킨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그것이었어요.

출처: 던킨 인스타그램

강렬한 핫핑크 배경 속 저 어마어마한 비주얼의 정체는

 바로 멕.시.칸.치.킨.포.켓!

-멕시칸치킨포켓(단품 3,500원)


던킨은 도너츠 아니냐고요?

에이~ 한번 드셔보시면 중독되는 던킨 샌드위치도 있어요!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던킨 핫샌드위치의 맛!


게다가 오전 11시까지 샌드위치를 구매하면,

음료가 1,000원에 제공되는 모닝콤보는 덤★

캔디는 매장에서 먹는 용으로 하나,

포장용 하나를 구매했어요.


이 귀여운 패키지 보세요~

게다가 뜯는 부분이 가운데에 있어서

포장을 열고 나면 들고 먹기 편해요!


두근두근…이제 실물을 보여줘!

아…? 음…?

예상했던 것 보다 조금 납작하네요.

약간 눌린 호떡 같기도 해요.


하지만 괜찮아요, 맛이 중요하니까요.(단호)

일단 향기롭고, 노릇노릇했어요.

본격적으로 맛을 보기 전에 상세 스펙을 살펴보아요~

크기는 엄지와 검지 손가락을 쭉 펼친 만큼이에요.

약 12.3cm랍니다.

크기는 예상했던 것과 다르지 않았어요.

이제 내용물을 볼까요?


'멕시칸'하면 빠질 수 없는 살사 소스가 들어있어요.

그리고 피망, 양파 같은 야채와 치킨이 작게 썰려서 들어가 있어요.

치즈가 두 종류!

아메리칸 슬라이스 치즈와 모짜렐라 치즈의 콜라보~

치즈 덕후 캔디는 만세!


하지만 치즈가 많아서 그런지

살사 소스의 매운맛이 느껴지지 않았어요.(아쉽)

이번에는 빵입니다!


피타브레드는 중동지역에서 먹는 빵이에요.

효모로 밀가루를 발효시켜서 만든다는데요.

속이 텅 비어서 안을 채워 샌드위치처럼 먹는다고 해요.


발효빵이라 그런지 참 쫄깃쫄깃하더라고요~

찢으려고 할 때 한번에 안 찢어지는 그 느낌! 

하지만 캔디는 아직도 광고처럼,

속이 오동통하지 않은 것이 아쉬웠어요.


그래서 찾은 방법!

♥겹쳐서 먹기♥

(긍정긍정)

-캔디의 결론-


멕시칸이라고 하지만,

멕시칸의 풍미가 느껴지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광고처럼 통통하지 않고,

치즈도 늘어나지 않아서 조금 슬펐지만…


사이즈는 적당해서

아침식사로는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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