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에서 진라면급 인기 노리는것 같다는 신상 라면

조회수 2020. 6. 20. 10: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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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김지윤 에디터

-클라스가 다르다! 맛남의 광장 역대급 콜라보-


요즘 각종 지역 특산물이 백종원 전화 한 번에

다시금 주목받고 있어요.


SBS '맛남의 광장'을 통해 강릉 못난이 감자, 해남 고구마가 완판되는 기적을 만들어냈기 때문이죠.

이번 주인공은 바로 완도 다시마입니다♥

출처: SBS '맛남의 광장' 캡처

백종원이 급 SOS를 보낸 곳은 오뚜기.

그렇게 오동통면 한정판이 탄생하게 되었죠.


방송 직후 오뚜기 온라인몰에서 선출시되었는데요.

순식간에 품절되는 사태가...★

드디어 마트에도 풀렸다는 오동통면 한정판.

보자마자 캔디가 후다닥 집어왔답니다★

캔디는 4입에 1,980원에 구매.

다시마는 1개 더 늘었지만 가격은 그대로!

오동통면 1봉지에 500원이 조금 안 되는 정도네요♥

서둘러 포장을 뜯어봤어요.

다시마 2장이 쏘옥 들어있네요. 인증 완료!


뽀글뽀글 라면 끓는 소리와 냄새!

세상에서 제일 설레는 순간이 아닐지...ㅎ


확실히 국물이 진해서 개운함이 제대로에요.

완도산 다시마 2장의 효과 톡톡!

알고 보면 2005년생인 오동통면.

이번에 한정판으로 출시되면서,

면발도 쫄깃하게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해요!


확실히 탱글탱글함이 살아있어요.

통통한 면발 덕분에 식감도 재밌구요♥

이쯤에서 굵은 면발의 대표주자.

업계 1위 너구리를 소환해봤어요.

일단 가장 큰 차이는 다시마겠죠?

단순 갯수를 떠나서 너구리의 다시마 사이즈가 작은 편.


또 눈에 띄는 점은 건더기 스프였는데요.

오동통면(2.6g) VS 너구리(1.8g)

오동통면의 건더기가 훨씬 풍성하답니다.

매콤한 맛은 오동통면쪽이 더욱 강했어요.
국물 자체도 훨씬 빨강빨강!
감칠맛이라고 해야할까... 더욱 시원한 맛이네요.

면발으 경우, 거의 비슷한 통통이...★
아주 미세하게 오동통이가 더 굵은 듯.

★백종원X오뚜기 콜라보 대성공★


매콤이 ★★★★☆

통통이 ★★★★☆


맛은 물론 완도 지역의 다시마 소비 촉진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어요!

한정판 말고 그냥 정식 출시해주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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