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 400원대, 오뚜기 최신 역작이라 불린다는 메뉴
-믿고 먹는 오뚜기에 치즈스틱이 떴다★-
주말에 즐기기 좋은 간편 간식!
단연 치즈스틱 아닐까요?
보다 건강하게 맛볼 수 있는 치즈스틱을 찾던 중,
오뚜기표 치즈스틱을 발견!
캔디는 오뚜기몰에서 7,980원에 주문 완료.
410g으로 총 1,190칼로리입니다.
눈에 띄는 점은 바로 나트륨 함량!
치즈스틱의 경우,
대부분 30%대의 나트륨 함량을 보이고 있는데요.
오뚜기 오즈키친 치즈스틱은 21%대. (짝짝)
1봉지에 총 16개의 치즈스틱이 들어있어요.
1개당 약 498원꼴이에요.
치즈스틱 몸집 좀 살펴볼까요?
검지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두께인데요.
길이는 대부분 약 10cm 정도에요.
조리법은 총 3가지가 있는데요.
①에어프라이어
②튀김냄비
③후라이팬
캔디의 선택은?
기름없이 쉽게 조리가능한 에프 PICK★
에어프라이어에서 꺼내자마자 의아했던 점!
조리 전후의 색감 차이가 크지 않은 편ㅎ
특유의 노릇노릇한 빛깔은 아니더라고요.
100% 자연 치즈만을 사용한 오뚜기 치즈스틱.
빼꼼 치즈가 삐져나온 김에 살짜쿵 당겨봤는데요.
치즈는 역쉬 사랑입니다...♥
치즈스틱을 있는 힘껏.
끊어지지 않을 정도로 쭉- 늘려봤는데요.
캔디는 40cm까지 성공한 거 있죠?
워낙에 치즈가 부드럽고 잘 늘어나서
누가 누가 더 멀리 늘어나는지 (ㅋㅋ)
대결할 것 같은 느낌.
튀김옷 자체가 두껍지 않은데 바삭함은 제대로에요.
그 안에 부드럽고 꼬소한 치즈가 듬뿍!
패스트푸드점에서 치즈스틱 많이 먹잖아요.
훨씬 덜 짠 편이에요. 담백하다는 느낌 강해요.
혹시라도 살짝 심심하다면?
케첩에 찍먹 GOGO.
짭짤한 맛을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소스가 필수일 듯 싶어요.
-캔디의 총평-
평소 먹던 치즈스틱과 비교하면
단연 '담백함'이 돋보이는 오뚜기 치즈스틱.
그래서 그런지 자극적인 맛이 살짝 부족하다는 거...★
오뚜기 치즈스틱은 코코넛맛도 있는데요.
다음엔 코코넛맛을 도전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