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 400원대, 오뚜기 최신 역작이라 불린다는 메뉴

조회수 2020. 6. 13. 11:07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캔디=김지윤 에디터

-믿고 먹는 오뚜기에 치즈스틱이 떴다★-


주말에 즐기기 좋은 간편 간식!

단연 치즈스틱 아닐까요?


보다 건강하게 맛볼 수 있는 치즈스틱을 찾던 중,

오뚜기표 치즈스틱을 발견!

캔디는 오뚜기몰에서 7,980원에 주문 완료.

410g으로 총 1,190칼로리입니다.


눈에 띄는 점은 바로 나트륨 함량!


치즈스틱의 경우, 

대부분 30%대의 나트륨 함량을 보이고 있는데요.

오뚜기 오즈키친 치즈스틱은 21%대. (짝짝)

1봉지에 총 16개의 치즈스틱이 들어있어요.

1개당 약 498원꼴이에요.

치즈스틱 몸집 좀 살펴볼까요?

검지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두께인데요.

길이는 대부분 약 10cm 정도에요.

조리법은 총 3가지가 있는데요.


①에어프라이어

②튀김냄비

③후라이팬


캔디의 선택은?

기름없이 쉽게 조리가능한 에프 PICK★

에어프라이어에서 꺼내자마자 의아했던 점!

조리 전후의 색감 차이가 크지 않은 편ㅎ

특유의 노릇노릇한 빛깔은 아니더라고요.

100% 자연 치즈만을 사용한 오뚜기 치즈스틱.

빼꼼 치즈가 삐져나온 김에 살짜쿵 당겨봤는데요.

치즈는 역쉬 사랑입니다...♥

치즈스틱을 있는 힘껏.

끊어지지 않을 정도로 쭉- 늘려봤는데요.

캔디는 40cm까지 성공한 거 있죠?


워낙에 치즈가 부드럽고 잘 늘어나서

누가 누가 더 멀리 늘어나는지 (ㅋㅋ)

대결할 것 같은 느낌.

튀김옷 자체가 두껍지 않은데 바삭함은 제대로에요.

그 안에 부드럽고 꼬소한 치즈가 듬뿍!


패스트푸드점에서 치즈스틱 많이 먹잖아요.

훨씬 덜 짠 편이에요. 담백하다는 느낌 강해요.

혹시라도 살짝 심심하다면?

케첩에 찍먹 GOGO.


짭짤한 맛을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소스가 필수일 듯 싶어요.

-캔디의 총평-


평소 먹던 치즈스틱과 비교하면

단연 '담백함'이 돋보이는 오뚜기 치즈스틱.

그래서 그런지 자극적인 맛이 살짝 부족하다는 거...★


오뚜기 치즈스틱은 코코넛맛도 있는데요.

다음엔 코코넛맛을 도전해봐야겠네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