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000만잔 팔아버린다는 이디야 1등 음료 근황

조회수 2020. 6. 11. 09: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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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김지윤 에디터

-비주얼로 승부보겠다는 이디야 플랫치노 신상-


이디야의 여름을 책임지는 대표메뉴가 있어요.

주인공은 플랫치노.

지난해 1,000만잔 이상 판매되었다는데요.


올해 열대과일을 더해 더욱 강력하게 돌아왔어요.

이름하여 ★후룻치노★입니다.

열대과일이 후루후룻- 한 후룻치노.

알록달록한 색감이 눈에 확 튀죠?

2가지 종류로 나왔어요.


-블루코코 후룻치노

-그린파인 후룻치노

1. 블루코코 후룻치노(3,800원)


먼저 블루코코부터 만나볼까요?

이른 더위에 지친 캔디의 마음을 뻥~ 뚫어주는 색감.

인증샷 부르는 쨍한 색감이 눈에 띄어요.


블루코코의 가격은 3,800원인데요.

조금 뒤에 만나볼 그린파인보다 300원이 비싸요.

 블루코코 후룻치노는 이름에서 느껴지듯 코코넛 음료!


코코넛밀크+베트남 연유의 만남.

부드러운 질감은 물론, 달달함까지 고루 갖췄답니다.

계속 마시다보니 떠오르는 그 이름.

빠.다.코.코.낫!

추억의 과자 빠다코코낫과 똑닮은 맛이에요.


코코넛맛은 호불호가 강한 편이죠?

캔디도 코코넛맛을 많이 좋아하지는 않아요.

BUT 부담없이 먹을 수 있을 정도의 향.

달콤함이 훨씬 강해요!

음료가 잘 섞이지는 않는 편ㅎ
젓다보면 하단에 깔린 블루시럽이 올라오기도~

블루코코 후룻치노는 묵직한 쉐이크의 느낌이 강해요.
한잔 다시면 배가 빵빵해진답니다!

2. 그린파인 후룻치노(3,500원)


두 번째는 그린파인!

 새콤달콤 파인애플을 베이스로 만든 음료에요.

노랑+초록 색감 덕분에 열대과일 느낌이 물씬~

한잔 마시자마자 찌릿- 한 느낌은 있지만

탄산음료 정도는 아니에요.


문득 환타 파인애플맛이 떠오르는데요.

거기서 탄산이 약해졌다고 보면 될 듯(ㅋㅋ)

블루코코 후룻치노가 묵직한 느낌이라면!

그린파인은 완전 슬러시 재질~

마시고 나면 더위가 싹 물러갈 듯한 시원상콤맛이에요.

캔디PICK은 그린파인 후룻치노!


화려하고 시~원한 색감으로 눈으로 1차 먹방♥

짜릿하면서도 달콤한 맛으로 2차 먹방♥


사실 블루코코도 한잔 다 비울만큼 맛있게 먹었는데요.

여름과 더 어울리는 맛은 단연 그린파인.

자동 윙크 발사하게 되는 새콤달콤맛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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