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에서 진라면급 인기 노리는것 같은 신상 근황

조회수 2020. 5. 27. 07: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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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이수정 에디터

-갓뚜기 신제품이라길래 의심없이 먹어봄-


출출할 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야식은?

마음 속으로 "핫도그"라고 답하신 분들은 주목!


오뚜기 피셜 지루할 틈이 1도 없다는 핫도그가 있어요.

갓뚜기 신제품이라 얼른 먹어봤답니다.

왜 지루할 틈이 없다고 했을까요?

요 핫도그 속엔 3가지 재료가 들어있기 때문이에요.


모짜렐라치즈와 소세지, 떡까지 3단 구성.

그래서 이름도 모짜소떡핫도그에요.

핫도그 코너란 코너는 다 돌아도

제품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 수준...

안 보니까 더 격하게 먹고 싶은 거 있죠?

아무튼 고민 1도 없이 바로 모셔왔습니다!

-REAL 바삭한 모짜소떡핫도그(7,480원)


한 봉에 핫도그는 4개.

한 개에 1,870원이네요.


개별포장이라 간편해요. 쟁여두고 먹기 딱!

하나를 뜯어보았는데요.

조리 하기도 전인데 이미 바삭해보여요.

얼른 한 입 베어물고 싶은 비주얼.

캔디 손보다 조금 작은 크기였어요.

통통하지만, 한번에 2개는 먹어야할 것 같아요.

조리법은 에어프라이어와 전자레인지 모두 가능해요.

바삭바삭한 식감을 위해 에어프라이어 선택!

포장지 제거하고 180˚에서 13분간 조리하면 되는데요. 

한 방향으로 계속 돌리면 탈 수 있어요. 

중간에 한 번씩 뒤집어주세요. 

1층 모짜렐라치즈부터 확인해볼게요.

쭉-쭉- 늘어나고 쫄깃한 게 스트링치즈 같았어요.

치즈만 먹기엔 짠 편이었지만 달달한 반죽과 찰떡!!

치즈를 2~3입 먹다보면 나오는 2층, 그것은 떡!

식감은 쫄깃도 아닌 쫠깃했어요.

갓 뽑아낸 가래떡이 생각났어요.

핫도그의 메인, 소세지는 3층이에요.

손가락 2마디 정도로 반죽에 비해 작았어요.

짭쪼름하지 않고 담백했지만, 역시 작으니까 아쉽네요!

-캔디의 결론-


맛있는 거 3개 조합은 참신했어요. 

달달한 핫도그 빵과의 맛 조합, 다양한 식감이 좋았어요.

다만, 소세지가 실한 핫도그가 좋다면 피해주세요.


하나 먹기엔 양이 좀 작아요. 다음엔 이렇게 먹어볼래요.

모짜소떡 1개+(소세지만 있는)빅핫도그 1개=2개

핫도그란 자고로 한번에 2개는 먹어줘야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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