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메뉴판에 없는데도 폭풍주문 들어온다는 음료

조회수 2020. 5. 17. 18:27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캔디=이수정 에디터

-이디야에서 꼭 마셔야하는 알바생 찐메뉴-


이디야 메뉴판엔 없다는 히든 레시피.

 어떻게 알고 꽤 주문을 하고 있다는데?

캔디가 이디야 알바생에게 추천받고, 직접 마셔봤어요.

①커피쉐이크 : 단종됐지만 여전한 인기

②진~한 카페모카 : 알바생 찐추천

①커피쉐이크(5,800원)


-오리진 쉐이크 4,300원

-샷 2번 1,000원

-초콜릿칩 500원

커피쉐이크는 2017년에 사라져버린 단종메뉴.

그러나 아직까지도 주문이 들어온다는데...

요건 그때 그 커피쉐이크와 가장 비슷한 레시피에요.

오리진 쉐이크에 에스프레소샷과 초콜릿칩 추가.

초콜릿 칩은 갈아넣는 것을 추천해요.

기본 오리진 쉐이크와 너무 다른 비주얼이에요.

다시 태어났다고 해도 될 정도!


카페인이 없던 쉐이크에 샷을 2번 추가했어요.

각자의 취향대로 추가하면 됩니다~

2번은 심했나 싶은 순간에 초코칩이 씹혀요.

잘게 갈아 넣은 초코칩이라 과하지 않았어요.

쉐이크라서 더 잘 어울렸어요.

오리진 쉐이크 덕에 우유맛도 잘 살아있었는데요.

부드러운 우유사이로 훅 들어오는 커피맛이 일품.


샷 2번 추가가 딱이네요.

하나만 추가했다면  더위사냥에 밀크쉐이크 섞은 맛일듯.

살짝 녹아도 맛있었어요.

예전에 즐겨먹던 그 커피쉐이크 맛이 느껴져요.


커피쉐이크 생각날때 이 레시피대로 주문해보세요.

②진~한 카페모카(4,400원)


-카페모카 3,900원

-휘핑크림 500원

-모카시럽 0원 / 자바칩파우더 0원

카페모카는 초코와 커피가 동시에 당길 때 고르는 메뉴죠.

가끔은 모카를 조금 더 진하게 먹고 싶기도 해요.

그럴 때 이디야 알바생이 추천하는 레시피에요.

카페모카에 휘핑크림을 얹고, 초콜릿 칩을 올려줘요.


휘핑크림이 부드러움을,

초코칩이 달달함을 한껏 끌어올리네요.


이때 초콜릿칩은 통째로 넣는 게 더 어울려요.

모카시럽을 추가했더니 초코향이 훅 살아나요.

초코향 사이로 모카향도 가득!

한모금 마시면 진한 초코 사이로 커피맛이 쏙~


초코가 진하다보니 아이스초코에 샷을 추가한 느낌도?

초코칩이 바닥에 깔려있으니 꼭 잘 저어서 마셔요. 
빨대를 타고 올라오는 초코칩 씹는 맛이 매력!

알바생이 추천해준 이유가 있었어요.

모두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 것 같아요.


둘 중 캔디픽은 ★커피쉐이크★ 

잘게 갈린 초콜릿칩이 신의 한 수!


여러분들의 꿀조합은 무엇인가요?

디스패치가 만드는 트렌드채널, 캔디
Let's Play with canⓓ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