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메가커피에서 1등 먹고있다는 3,900원짜리 음료

조회수 2020. 5. 2. 13: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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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음료인가, 한끼인가. 3,900원의 감동★-


가성비 끝판왕 메가커피의 인기 메뉴가 화제!

오늘의 주인공은 조리퐁+쉐이크=퐁크러쉬입니다.

 

조리퐁을 음료 위에 듬뿍듬뿍 쏟아부어버린 비주얼!

실물도 정말 그럴까? 맛은 또 어떨지?

캔디가 직접 다녀왔습니다.

퐁크러쉬는 총 3가지 맛이 있는데요.

플레인/딸기/바나나 중에서 골라먹을 수 있어요.

1. 밀크 퐁크러쉬(3,900원)


캔디는 가장 인기가 많다는 BEST 메뉴!

플레인 퐁크러쉬를 주문했어요.

조리퐁은 윗부분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요.

음료 구석구석에 흩뿌려져 있더라구요!

제조 과정을 지켜보았는데요. (빼꼼)


1. 가장 바닥부분에 조리퐁 한가득

2. 조리퐁과 밀크쉐이크를 갈아넣는다

3. 가장 윗부분에 조리퐁 한가득


머리부터 발끝까지 조!리!퐁!

역시나 메가커피...(엄지척)

음료 높이만 약 17cm가 훌쩍 넘어가버리는데요.

3,900원이라는 가격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넉넉한 양을 자랑합니다.

테이크아웃 잔 너머로 보이는 조리퐁 무리들.

캔디가 열심히 섞어보았어요!

이땐 몰랐어요.
퐁크러쉬는 바로 먹는 것이 가장 맛있다는 걸...★
조리퐁이 금세 눅눅해지더라고요!

달지 않고, 맹맹하다는 얘기를 들었었는데요.

캔디입맛에는 딱 알맞게 달콤해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먹을 때마다 빨대로 조리퐁이 쑤욱 들어오는데요.

음료랑 같이 씹어먹으면 달콤력 급상승♥

빨대로 어느 정도 조리퐁을 먹을 수는 있지만...!

미처 못 먹는 조리퐁이 훨씬 많더라고요.

결국 캔디는 숟가락을 집어들고야 말았습니다. (하핫)


우유에 조리퐁 말아먹는 느낌...RGRG?

그것보단 조금 더 달콤하고 배불러요.

2. 딸기 퐁크러쉬(3,900원)


핑크핑크한 딸기 퐁크러쉬의 맛도 궁금했어요.

곧바로 딸기 퐁크러쉬도 주문했는데요.

매장에 디피된 딸기 퐁크러쉬의 색깔과는 전혀 달랐어요.

핑크보다는...베이지에 더 가까웠어요(!)

한 입 먹었는데...오잉? 딸기맛이 특이했어요.

딸기 시럽맛에 가까웠거든요. 

살짜쿵 인공적인 맛이 났어요.

캔디PICK은 플레인 퐁크러쉬☆


달콤+고소함 전부 다 가진 너...

제발 안 먹어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

양이 넘 많아서 배부를 때 먹는 것은 비추.

아침에 먹으면...든든한 한끼 리얼 가능하답니다.


👍캔디팁 : 조리퐁 눅눅해지기 전에

바삭할 때 서둘러 먹어주기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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