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

-빵순이도 떡순이가 되는 기적을 만나다-

빵순이, 떡순이 할 것 없이

먹자마자 감동을 안겨준다는 인절미가 있어요.

트렌디한 비주얼은 물론 맛까지 제대로라는 아우어 인절미!

캔디가 직접 먹어봤지요♥

가로수길에 위치한 나이스웨더에서 구매했어요.

종류는 총 7가지랍니다!

온라인 주문도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1. 인절미 카스테라(12,900원)

인절미 카스테라는 구매 직후 바로 먹을 수 없어요.

냉동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해동이 필수랍니다.

상온에서 3시간 해동할 때 가장 맛이 좋다고 하는데요.

급할 땐(헤헷) 전자렌지에 30초 데워먹으면 되어요.

한 상자에 총 16개가 들어있어요.

1개에 약 800원 정도의 가격이라고 볼 수 있어요.

비슷한 크기로는 에어팟이 있어요.

에어팟보다는 살짝 작지만 풍성한 속 덕분에 통통함을 자랑합니다.

워낙 말랑거려서 만지자마자 찌부된다는...★

표면에 달달한 카스테라 가루가 아낌없이 뿌려져 있어요.

모름지기 인절미라면 쫀쫀함이 생명이죠.

아주 쭉~ 쭉~ 잘 늘어납니다. 쫀득함 합격!

 ★카스테라+생크림 환상 조합★

한입 먹자마자 캔디는 결심했어요. 또 사먹기로...!

거의 3초만에 결정된 재구매의사(^^)

2. 인절미 민트초코(13,900원)

호불호 대장 민트초코가 인절미에도 떴다...!!!

민트초코는 카스테라맛과 달리 한 상자에 20개가 들어있어요.

1,000원이 더 비싸지만 4개가 더 들어있네요.

초코칩 팡팡 들어있는 크림치즈!

분명 달콤시원한 맛이라고 설명되어 있었는데요.

캔디는 '시원한' 맛만 느꼈어요.

배라 민트초코칩보다도 훨씬 강한 민트맛.

먹자마자 알싸함이 입안에 가득 퍼지는...

그야말로 민트끝판왕입니다.

리얼 치약맛을 자랑하는 민트초코맛.

신선했지만 달콤함이 부족했어요. (눙물)

리얼 민초러들에게만 환영받을 맛이네요.

눈치 빠른 분들은 이미 알겠죠...?

캔디PICK은 ★카스테라★입니다.

쫀득함 ★★★★★

꼬소함 ★★★★★

달달함 ★★★★☆

캔디 입맛을 제대로 저격한 카스테라맛.

다음번엔 꿀절미도 또 한번 맛볼 생각입니다.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