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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추가했을 뿐인데 신세계가 열리다-

정식음료는 아니지만 매니아들이 많다는 메뉴!

이디야 알바생들이 늘 추천한다는 그 음료!

바로 아샷추＆토샷추인데요.

아이스티에 샷추가, 토피넛라떼에 샷추가를 줄인 말이에요.

곧바로 아샷추＆토샷추 실물을 영접했어요. 

주문시 기본 음료에 샷추가만 하면 끝!

*샷추가 가격 : 500원

1. 아샷추 (아이스티+샷추가)

가격 : 3,000원

아이스티에 샷추가라니, 쉽게 상상이 가지 않는 맛인데요.

겉만 봐서는 아메리카노와 흡사한 비주얼이에요.

제대로 맛을 보기 위해서는

아이스티와 커피를 잘 섞어줘야겠죠?

바닥까지 싹쌱! (열심)

기존 아이스티 옆에 있으니 컬러부터 확 티가 나죠.

아샷추는 상상을 초월하는 맛이었어요.

첫맛은 우엑. 어떻게 이걸 추천하지 싶었거든요.

쓴 맛 때문인지 한약맛도 나는 듯 했어요.

그런데...어느새 계속 먹고 있는...★

달달한데, 또 써요. 매우 오묘한 맛입니다.

달달한 아이스티에 에스프레소샷이 입맛을 톽!

눈이 번쩍 뜨이는 맛이에요.

이디야 3년차 알바생 피셜에 따르면,

호불호가 매우 강한 맛이라고 해요.

캔디와 같이 소문만 듣고 '아샷추'를 주문하는 손님들이 많다는데요.

이후로 다신 시키지 않겠다는 분들도 꽤 많다고 합니다.

2. 토샷추 (토피넛라떼+샷추가)

가격 : 4,500원

토피넛라떼는 코코아파우더에 버터에 볶은

견과류 파우더를 더한 음료라고 하는데요.

아샷추만큼 토샷추의 추천글이 상당합니다.

직접 먹어봐야겠어요.

쿠앤크 색깔을 닮은 기존 토피넛 라떼.

토샷추는 한층 짙은 갈색입니다.

먹어보니 꼬소한 커피우유 맛이 납니다.

누구나 좋아할법한, 그만큼 익숙한 맛이에요.

좀 더 닮은 맛이 있다면 호두마루 아이스크림이 떠오르네요.

아샷추에 비하면 익숙한 맛 때문인지

매장에서의 인기는 토샷추가 더 많다고 해요.

달짝지근하면서도 꼬소한 커피우유가 먹고 싶을 때.

토샷추를 추천합니다!

샷추가 덕분에 카페인도 충전할 수 있다는 장점!

달콤함 뒤에 따라오는 적당히 쓴 맛.

요것이 아샷추＆토샷추의 리얼 매력입니다.

캔디픽은 '아샷추'에요.

토샷추는 익숙한 맛이라 특별하게 느껴지지 않았는데요.

아샷추는 대체불가의 맛을 느꼈어요.

신선함 ★★★★★

중독성 ★★★★★

아샷추 VS 토샷추, 여러분은 무엇을 더 좋아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