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원영이 먹고 문의폭발한 치즈폭포 메뉴

조회수 2020. 4. 12. 12: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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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 위로 치즈폭포가 흐른다는 곳이 있다고 해요.

그 경관을 놓칠 수 없어서 캔디가 다녀왔습니다★

‘녕술랭’이라는 별명까지 가지고 있는

‘아이즈원 원영’의 맛집이에요!

벌써부터 넘 기대됩니다♥

원영이의 최애 돈가스 집이라는 ‘오레노카츠’.

오전 11시 30분에 오픈하고, 금방 만석이에요. 

-수제 체다크림치즈 9,500원


돈가스 위에서 치즈들이 축제를 펼치고 있었어요.

*치즈가 느끼할 것 같으면 소스를 따로 달라고 주문!

돈가스 자체가 엄청 묵직한데,

치즈까지 두껍게 올라가요.

무거워서 자꾸 돈가스를 놓칠 정도..★

두께도 두꺼운데 고기가 엄청 부드러웠어요.


튀김이 초반엔 바삭한데요.

소스가 올려져 나오니 나중엔 좀 눅눅해져요.

부먹파 캔디에겐 no matter★

먹다 보면 치즈 소스가 조금 느끼해져요.

그럴 때 조금 덜 느끼하고 맛있게 먹는 방법을 소개할게요.


-샐러드와 함께 먹기 

샐러드 드레싱은 직접 만든 땅콩 베이스 드레싱이에요.

드레싱 양이 적어서 당황했지만..★

돈가스 위에 올려서 먹어줘요.

-함께 나오는 기본 돈가스 소스에 찍어 먹기

(소스는 다다익선이라고 매번 강조하는 캔디)

소스 범벅된 돈가스는 행복 그 자체예요.

-탄산음료를 소환

느끼함을 쑥~ 내려줘요.

마무리로 사이다를 마셔주니 박수가 절로 나왔어요.

-수제 매콤 9,500원

함께 먹으면 좋을 매콤한 돈가스를 시켰어요.

비주얼부터 ‘나 매콤대왕임ㅎ’을 뿜어내네요.

그래서 완죠니 밥 반찬 느낌이에요.


체다크림치즈 돈가스는 탄산음료를 부른다면,

이 매콤 돈가스는 밥을 부르는 맛!

캔디픽을 골라보려다
한꺼번에 두개를 같이 먹어버렸어요.

끝으로 사이다를 마셔주면,
들숨에 WOW소리가 섞여 나와요.
이정도면 캔디도 원영따라 ‘맛잘알’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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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Play with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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