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에서 팔고있는 2천원짜리 해장음료 정체

조회수 2020. 4. 4. 19: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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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신 다음 날 먹어야할 것 같은 음료가 나왔어요!

이 음료는 배가 주인공이에요.


배음료는 그냥도 맛있지만,

술먹은 다음날 더 맛있잖아요.

(개운함에 가까운...☆)

맥도날드 칠러 시리즈에 배가 추가되었다는 소식!


코로나19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는 취지로

국내산 나주배로 만든 이 메뉴를 출시했대요.

배 칠러는 3가지 사이즈로 출시됐어요. 

S : 2,000원 / M : 2,500원 / L : 3,000원


캔디는 M 사이즈로 먹어봤어요. 

100% 나주배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한입 들이키자마자 너무 시원했어요.

단번에 정신이 들었어요.

흔히 배가 숙취해소에 좋다고 하잖아요. 

배는 85%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해요.
또, 알코올 분해에 뛰어난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하대요.
술을 마시기 전에 섭취하면, 숙취 예방에 좋다고! 

슬러시가 떠오르는 비주얼의 배 칠러.

자꾸만 빨대로 휘젓게 되더라고요.

달달한 얼음 알갱이들을 깨먹는 재미가 있답니다.

배맛(!) 하면 떠오르는 분들이 있죠.

갈아만든배와 탱크보이를 모셔왔어요.


배 칠러와 과연 맛 차이가 있을까요?

먼저 비주얼부터 볼까요?

탱크보이를 살짝 녹여봤어요.

리얼 슬러시 비주얼입니다.


맛은 녹이기 전으로 비교해봤는데요.

의외로 배 칠러보다 밍밍했답니다.

다음 선수는 갈아만든배!


이번에는 사각사각한 식감이,

더욱 드러날 수 있게 살짝 얼려봤는데요.


배 칠러도 달았지만, 달달함 하나만큼은

갈아만든배가 최고였어요!!!

무엇보다 배 알갱이들을 씹는 맛은 행복..♥

달달함만큼은 갈아만든배가 1등이지만

갈증해소로는 배 칠러에게 1등을 줘야겠어요. 


달달함을 유지하면서도

갈아넣은 얼음으로 식감과 시원함을 안겨줬거든요.


숙취해소의 새로운 강자, 

배 칠러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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