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원도 안해서 반응 터졌다는 삼겹살 도시락 실물

조회수 2020. 4. 3. 18: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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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만 안다는 착한 도시락이 있어요.

혼밥러들 사이에서 입소문난 그곳!

2,900원짜리 삼겹살 도시락이라는데,

가격보고 놀란 캔디가 실물 영접해보기로!


테이크아웃하는 삼겹도시락 가게, '따띠삼겹'에요.

이곳의 대표메뉴는 3가지. 크게 고민할 필요없어요.


-간딴삼겹(100g) 2,900원

-간딴삼겹 곱빼기(180g) 5,200원

-간딴삼겹 고기만(280g) 7,000원


*수입산

*영업시간은 11:00-23:00

캔디는 맛보기로 간딴삼겹을 주문했어요.


혼자 (배불리!) 먹던 삼겹살 도시락이 1만원 내외인데요.

2,900원짜리 간딴삼겹엔 고기가 총 6점(100g). 

기본 구성은, 말그대로 꼭 필요한 것만!

고기+밥+김치+쌈장


고기엔 무조건 탄수화물이지 한다면, 이 구성 딱이에요.

삼겹살 굽는 시간=세상 행복한 시간이에요.


바싹 구운 삼겹살이 의외로 부드러워요.

구운 삼겹살은 다 맛있다! 여기도 먹을만 했어요.

한점 두점 먹다보니 떠오른 캔디의 정체성.


고기엔 상추파 캔디는 어쩔수 없이 그것이 그리워졌어요.

미리 준비한 상추를 꺼낼 타이밍!

(상추는 기본구성에 없어요)

여기서, 따띠삼겹의 4가지 선택지를 준비했어요.


1. 간단히 먹으려면 간딴삼겹1=2,900원

2. 배불리 먹으려면 간딴삼겹(2,900원)X2=5,800원

3. 고기를 더 먹고 싶다면 곱빼기(10점)=5,200원

4. 고기만 먹고 싶다면 고기만(20점)=7,000원

2,900원이면 김밥 한줄, 커피 한잔 값인데요.

한끼 해결하기 좋은 메뉴인데다,

양을 추가해도 가격 부담 적으니까

높은 점수를 준 후기가 많더라구요.


하지만, 이런 가게는 꼭 우리 동네에 없다는 게 정설. 

★(벌써)다음엔 컵라면을 준비해야겠어요(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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