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에 납셔버린 2,200원짜리 그 디저트

조회수 2020. 3. 30. 21: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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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디저트가 그리울때 찾게되는 브라우니.


요즘 빵집에서도 편의점에서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데요. 

그야말로 대유행, 인기 디저트!

파리바게뜨에서도 신제품으로 브라우니가 등장했어요.

이름하여 '쫀득' 브라우니 2종이에요.


초코 본연의 맛을 살린 쫀득 브라우니(2,200원)와

크림치즈와 피칸을 더한 쫀득 치즈피칸 브라우니(2,400원).

가격은 200원 차이로, 치즈피칸이 조금 더 비싸네요.

시원하게 먹으면 더 맛있다는 빠바의 꿀팁을 들은 캔디!

곧바로 냉장고로 직행한 브라우니. (말잘듣)

브라우니의 사이즈는 작았어요.

캔디 (작은)손에도 2개가 쉽게 잡힐만한 크기!

한입에 쏙- 넣을 수 있겠네요. 

(이때 눈 앞에 스쳐간 가격...)

궁금한 분들을 위해 크기를 직접 재보았어요. 

길이 6cm, 높이 2cm로 미니미니한 사이즈 인증!


이제 맛을 볼 차례에요~

1. 쫀득 브라우니(2,200원)


머리부터 발끝까지 all초코인 아이. 

먹기 전에는 꾸덕꾸덕한 초코일 거라고 생각했는데요.

막상 먹고 나니 부드러운 초코에 가까웠어요.

입 안 가득 퍼지는 초코초코맛. 

달달하면서도 쌉싸름한 맛이 동시에 느껴졌어요. 

우유나 커피를 부르는 맛입니다.

2. 쫀득 치즈피칸 브라우니(2,400원)


다음 선수 입장입니다. 

초코는 초코지만 크림치즈에 피칸을 더한 야심작이죠! 


초코의 촉촉함 보이시죠?

꾸덕 치즈와 쫀득 초코의 만남, 설렘 지수 UP!

한 입 앙! 베어먹으니 시큼한 치즈맛도 일품이지만... 

뒤이어 들어오는 초코가 치즈를 이겨먹는 사태가 발생해요.


치즈와 초코의 대결. 초코가 아주 가뿐하게 WIN~

그도 그럴 것이 초코와 만난 피칸이

씹을 때마다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거든요!♥

맛있는 건 함께 먹는 거라죠? 

입안을 초코로 빵빵하게~


캔디 입맛엔 쫀득 브라우니가 더 맛있었어요.

무엇이든 기본이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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