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의 강남 5대 분식 애플하우스&변강쇠떡볶이

조회수 2020. 3. 29. 16: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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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캔디의 소울 메이트를 소개해보려해요.

바로 덕!복!희!

떡볶이를 먹다 보면 나타나는 취향차이가 있어요.

바로 '쌀떡파 vs 밀떡파'


그래서 캔디가 쌀떡, 밀떡 둘 다 가져왔어요.

'편스토랑'에 방송된 이정현 추천 분식집이에요.

첫번째는 쌀떡 맛집 ‘압구정 변강쇠 떡볶이’에요.


-떡+오(떡 2줄+어물 2줄) 3,500원

-수제튀김 5개(오징어, 김말이, 새우, 고구마, 만두) 3,500원

-모둠 순대 1인분 3,500원


떡볶이 판에 있는 가래떡을 바로 잘라서 그릇에 넣어주세요.


*떡볶이 국물은 따로 추가 불가!

쌀떡의 특징은 양념이 잘 스며들지 않아서

떡의 고소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건데요!


여긴 고소함에 양념의 감칠맛까지★ 너무 맛났어요.

(입틀막캔디1)


밀떡파 캔디가 먹고 무너졌습니다..

이제 어디가서 밀떡파라고 말 못할 듯..^^@

(입틀막캔디2)


'편스토랑'을 보는데 여기는 꼭 겨자소스에 찍어먹어야 한다더라구요.


신나서 많이 찍으면 코를 부여잡게 되니 조심하세요★

그래도 겨자소스에 찍어 먹는 거 넘 좋았어요!

두번째는 밀떡 맛집 '반포 애플하우스'에요.


오픈시간에 맞춰갔더니 사장님이 떡을 자르고 계시더라구요.

저 떡들이 테이블에 쌓여 있는 걸 보고 얼른 주문했답니다.


- 즉석떡볶이 3,500원

- 라면+쫄면 사리 추가 4,000원

- 무침만두 4개 3,000원

이 무침만두 반포 명물로 인정 안되는 건가요?


튀김만두+양념인데 특별할까? 생각했지만...

양념이 살짝 매콤하면서 진짜 맛나더라니깐요!

그 사이 맛나게 졸여진 즉석떡볶이!

이게 1인분이라니 말이 되는 건가요..?


밀떡은 쌀떡과 다르게 양념을 쏙쏙 잘 흡수해요.

거기에 국물을 졸였다면 말 다 한 거겠죠?


*즉석떡볶이에 라면이 들어가니까 쫄면만 추가해도 될 듯!

쫄면을 꼭 추가해야 하는 이유..★

진짜 양념이 쏙- 배인 게 진짜로 킬링이었습니다 ㅠㅠ 

저 무침만두를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어도 맛있었어요.

만두 속과 떡볶이 국물이 만나니까 2배로 맛나더라구요!

*개취주의*

고심하고 고심해 뽑은 캔디픽은!

쌀떡 떡볶이인 '압구정 변강쇠 떡볶이'였어요.


밀떡파 캔디도 반했거든요!

그래도 떡볶이 is 뭔들인 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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