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새우버거 1등 먹으려고 이 갈고 나온것 같은 신상

조회수 2020. 3. 26. 17:48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새우버거파들에게 또하나의 선택지가 생겼어요.


오늘 캔디가 먹어본 버거는 맥도날드 새우버거에요.

슈슈버거? 슈비버거? 아니고 슈니언 버거.

두근두근. 침이 고이네요.

- 슈니언버거 -

단품 4,700원 / 세트 5,900원

(참고) 슈슈버거는 4,300원, 슈비는 5,500원.


슈슈버거에 어니언링이 쏙 들어간 꿀조합이에요.

그냥 어니언링도 아니죠?

무려 바~삭빠삭 크리스피 어니언이랍니다.

오죽하면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는 말이 있는데 양파라뇨~

매장에 있는 광고컷과 비교해봤어요.

광고에 나온 버거랑 내가 먹은 버거가 너무 달라서 실망한 적 많죠?


다행히 슈니언은 차이가 크지 않은 편이었어요.

두툼한 비주얼을 마주하자마자 심쿵.

크리스피 어니언의 존재감 ㄷㄷ

언뜻 보면 감자튀김과 비슷한 비주얼입니다.

크기는 손바닥 정도의 사이즈예요.

(참고로 캔디 손은 좀 작은 편...!)

빵을 열어보니 크리스피 어니언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새우의 존재감이 자꾸만 사라지는...(눈물)

그동안 먹어본 새우패티, 어딘가 심심한 느낌도 있었는데요.


새우패티에 바삭한 어니언링의 식감이 더해지니,

오히려 새우패티가 사는 느낌? 꽤 잘 어우러진답니다.

맛있긴 해도 아쉬운 점도 있어요.

슈니언버거지만 어니언버거에 좀 더 가까운 느낌. (솔직)

이쯤에서 슈니언버거의 가까운 친구, 슈슈버거를 소환해봅니다.

※단면비교※

보기 쉽게 반을 뚝! 잘라보았어요.

단순하게는 크리스피 어니언이 있고 없고의 차이죠.


하지만 자세히 보면 새우패티의 두께 차이가 꽤 있어요.

슈슈버거의 두께가 슈니언버거보다는 확실히 두툼했어요.


오로지 새우에만 집중하겠다! 라면,

슈슈버거를 드시는 것이 좋아요.


다양한 식감을 즐기겠다! 라면,

슈니언버거가 좋겠네요.

캔디는 새우+튀긴 양파의 조합이 마음에 들었어요.

그래서 슈니언 버거를 또 먹기로 다짐했답니다.

디스패치가 만드는 트렌드채널, 캔디
Let's Play with canⓓ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