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에서 젤 먼저 팔리는게 당연하다는 신메뉴

조회수 2020. 3. 26. 10: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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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블라썸과 함께 봄을 몰고온 스타벅스!

기다린데는 이유가 있죠!

캔디도 큰 맘 먹고 체리블라썸 신메뉴를 몽땅 먹어봤어요.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신메뉴

✔️루비 석류젤리 크림 프라푸치노 6,300원

✔️체리블라썸 루비 라떼 6,100원

✔️체리블라썸 루비 초콜릿 5,900원

✔️스윗 크루아상 러스크 3,900원

✔️쉬림프 & 아보카도 샌드위치 5,900원

✔️진한 가나슈 루비 케이크 6,900원

총 35,000원

여기서 디저트는 총 3종이에요.

미리 밝혀두면, 캔디의 원픽은 루비 케이크에요.


1. 진한 가나슈 루비 케이크

6,900원 / 180g / 770kcal

가격이 꽤 나가고, 칼로리는 헉!

초콜릿 케이크 위에 핑크빛 루비 초콜릿이 살포시 앉아있어요.

일단 색감으로 먹고 들어가요.

이건 케이크를 써는 건지 초콜릿을 써는 건지...

진해요 진해...

초콜릿이 꾸덕꾸덕하다 못해 쫄깃할 정도에요. 

내가 지금 초코케이크를 먹고 있구나 

이런 생각이 확 드는 메뉴에요.

시트 사이에 라즈베리 잼이 숨어있어요.

달달+상큼+달달이 이어져요.


스타벅스에서 디저트 먹을 기회가 있다면, 

당분간 루비 케이크로 할래요.

2. 스윗 크루아상 러스크

3,900원 / 50g / 267kcal


크루아상 그대로 러스크가 됐어요.

잘 아는 러스크의 식감=바삭하구요.

러스크 위에 세 가지 초콜릿을 입혔어요.

핑크(1), 화이트(1), 기본(2), 총 4개 3,900원이에요.

여기에 라즈베리 토핑을 올려 비주얼을 완성했어요.


디저트 없이는 커피도 없다는 분들께 추천해요.

아메리카노와 함께할 가벼운 디저트, 러스트가 딱이에요.

3. 쉬림프&아보카도 샌드위치

5,900원 / 200g / 385kcal


샌드위치 반쪽씩 2개 들어있어요.

아보카도+브로콜리+치즈가 만났어요.

탱글탱글한 새우도 5~6마리씩 보였어요.


아보카도와 새우 조합은 워낙 유명하니까...

여기에 아삭아삭 로메인이 더해져 식감이 참 좋아요.

스타벅스에서 아침메뉴를 고른다면 쉬림프&아보카도.

385 칼로리라면 아침으로 부담없는??

덧붙여, 음료 원픽은 체리블라썸 루비 초콜릿이에요.

✔️루비 석류젤리 크림 프라푸치노

✔️체리블라썸 루비 라떼

✔️체리블라썸 루비 초콜릿


체리블라썸은 비주얼로 먹는다고 하는데...

대체로 밍밍하고 애매한 맛이었어요.

그중에서 고르자면 맛있게 달달해서 루비 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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