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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건 다 때려넣었다는 인생메뉴 '곱떡' 실물

조회수 2020. 3. 22. 10: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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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이 장난아닌 맛집을 발견한 캔디!


줄까지 서는 맛집이라길래 얼마나 맛있는지

먹어보려고 바람을 가르며 다녀왔어요ㅋㅋ

바로 압구정로데오에 위치한 '압구정곱떡' !!


곱창+떡볶이라니 빨리 먹고 싶다구!

하지만 슬프게도 웨이팅이 있었어요ㅠㅠ

입장 순번은 매장 앞에 비치된 기기를 통해 접수.

인원과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면 카카오톡으로

내 순번까지 대기 인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캔디는 저녁시간대 대기번호 15번을 받고

40분 정도 기다린 뒤 입장했어요.


곱창뿐만 아니라 차돌, 순대, 닭도 있으니

취향껏 선택할 수 있어요. 다른 토핑도 많음!


캔디는 한우곱창떡볶이 주문~

한우곱창전골은 기본으로

떡과 어묵, 채소, 라면사리, 곱창, 대창이 들어가요.


하지만 다른 토핑을 하지 않으면 심심하다는 점!

캔디는 순대와 감자, 고구마, 달걀까지 추가했습니다.


총 30,500원.

음식이 나왔을 때 제일 눈에 띄었던 건

엄청난 양의 다진마늘...^^

그리고 탱글탱글한 곱창과 대창~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양념장을 풀고, 어느 정도 익었을 때...

떡 싹둑!

곱창 싹둑!

다 익었다면 먹어주기만 하면 되겠죠?


캔디는 매운맛으로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맵지는 않았어요! 매콤한 정도에 마늘맛 多

즉석떡볶이라 떡이 불어있지 않아 좋았고

토핑을 많이해서 먹는 즐거움도 多!

볶음밥은 무조건 먹어줘야 하는 거 아시죠!?

캔디는 일반 볶음밥과 콘치즈볶음밥 중에

콘치즈볶음밥으로~ 가격은 4,500원(1인분)이에요.


아쉬웠던 점은 블로그 후기에서는

철판에 콘치즈가 가운데정렬 돼서 볶아져 나오던데

캔디가 갔을 땐 기존 냄비에 즉석에서 볶아주셨어요.

어떻게 먹어도 맛있긴 하지만...^^!!

콘치즈도 보글보글 익으면~

맛있는 식사 마무리...^^


캔디 둘이서 배부르게 먹고 왔어요.

2~3인으로 시키면 둘이서 완.전. 배부르고

셋이서는 살~짝 부족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캔디의 한 줄 평>

맛은 있지만 또 대기해야 한다면 다음은 없을 듯...

(특별히 맛있는 맛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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