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는 싸이버거라는 공식 깨부순 의외의 메뉴

조회수 2020. 3. 21.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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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맛잘알들은 이미 먹어봤다는 메뉴!

치킨 메뉴 중에서도 인기 메뉴가 있다고 해서

배달의 민족인 캔디가 주문해봤습니다ㅎ

(띵동) 치킨 왔어요~

1주 1치킨은 기본 아니겠어요!?


뚜껑을 열지도 않았는데 코를 찌르는 냄새가 진짜

여태 맡아본 치킨 냄새 중 최고...?

이유는 바로 양념 때문에...^^


너무도 익숙한 라면스프 냄새가 나는 건 왜일까요...?

(but, 라면=맛이 없을 수가 없다.)

이 메뉴의 이름은 '찜햇닭 강정' 이에요.

뭔가 굉장히 맘스터치와 잘 어울리는 이름이네요!


가격은 단품 16,000원.
(싱글 4,000원 / 커플 8,000원)

비주얼이 예사롭지 않다...^^

(빨리 먹고 싶다는 말)


이 닭강정의 비법은 바로 찜닭소스라고 합니다.

소스에 잘 버무려진 닭강정~

닭강정은 닭강정인데 통통해서 순살치킨 먹는 느낌?

떡강정 추가는 +1,000원인데

안 추가하면 후회해요. 왜냐면 맛있으니까.

겉은 튀겨졌는데 속은 촉.촉. 해서 또 맛있다...

근데 매콤한 맛이 나서 속을 자세히 봤더니

이미 살에 매운 양념이 돼 있었어요!

(매운 이유가 있었구나...) 소스는 단짠~

그리 크지 않은 상자에서 닭강정이 계속 등장!!ㅋㅋ

몇 개인지 세보려고 꺼내다가

'의외로 많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특이한 점은 견과류 대신 누룽지를 썼다는 점과

우엉과 같은 채소가 들어간다는 점이었어요.


누룽지 생긴 게 꼭 (과자)강정 같이 생겨서

일부러 노렸나!? 싶은 캔디의 주관적 생각을 더해봅니다~


<캔디의 한 줄 평>

감칠맛이 대박~ 적당히 매콤. 꼭 떡 추가해서 먹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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