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만 안다는 5,500원짜리 디저트 끝판왕

조회수 2020. 3. 18. 07: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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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에서 온 빵집!

핫하디 핫한 이곳은 타르틴베이커리.


먹어봐야할 디저트가 잔뜩 쌓인 이곳에서도 

탑 오브 탑 디저트가 있어요.

브리오슈 브레드 푸딩.


브리오슈빵을 계란, 우유, 생크림 등에 적셔 촉촉하게 만들었어요.

+상큼함을 살려줄 과일이 듬뿍!

가격은 5,500원이에요.

크기는 한손에 잡힐 정도! 

(그렇다고 무시할 양은 아님...)

이전까진 전용 식기에 담겨있었는데요.

최근 일회용컵으로 변경된 듯..!

겨울을 대표하는 딸기가 가득 올라갔어요.

(반)딸기를 더욱 빛내주는 슈가파우더(짝)


계절마다 과일이 바뀌는데요.

무화과, 복숭아, 체리 등 다양하게 등장했어요.

젤 윗층의 딸기는 총 12조각이에요.

딸기맛 느끼기엔 충분한 양인 것 같아요!

바나나는 2조각만 보이지만 걱정마세요.

빵 아래 또 바~나~나~

보다 강력한 단맛을 원하신다구요?


카라멜 시럽이 푸딩을 더욱 달콤하게 살려줘요.

맛없맛 대표 디저트답죠?

상큼한 딸기가 아삭아삭 씹히다가 브리오슈빵이 등장해요.

빵이 곧 푸딩, 푸딩이 곧 빵...


과일과 빵을 함께 떠먹으면 새콤달콤 터져나가요!

가격이 5,500원이니까, 양도 중요해요.


디저트를 아주 잘먹는다면, 한컵 뚝딱 문제없어요.

너무 단 디저트를 잘 못먹는다면 2명이서도 OK~


생각보다 양 많아요...과일도 많아요...

달콤하고 부드러운 디저트를 찾고있다면 강추!

과일파, 빵파, 나눠먹기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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