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집에서 4천원짜리 반지를 만들면 벌어지는 일

조회수 2020. 3. 13. 11: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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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 화이트데이.

재미삼아, 쓸모없는 선물을 교환해볼까 해요.

오늘도 폭풍검색을 시작했는데...

캔디가 작년에도 사봤던 그 반지가 또 등장했네요!

파리바게뜨에서 출시한, 일명 LED사탕반지!

(라고 읽고, '보석보다 반짝이는 반지사탕' 이라고 써봄)


요 녀석, 올해 또 나온 것이냐!

패키지를 열자마자 빨간 반지, 노란 반지가 등장했어요.

캔디를 심쿵하게(ㅎ) 만든 보석반지(ㅎ)

(왕큼주의♥)

사탕반지도 사탕이니까 사탕맛이 있어야겠죠!

딸기맛, 레몬맛 2가지에요. 


가격은 각 4,000원. 사탕인데 비싸다? 

(그냥 사탕이 아니거든요. 뒤에서 밝혀짐)

반지는 반지니까 한번 껴보겠습니다. 

사이즈가 아가용일까요? 상당히 힘들게 들어갔어요.

사탕반지를 뒤집어보면 문제의, 그 버튼이 나옵니다.

이 버튼을 눌러보면...(눈아픔주의)

정말 이 세상 반짝임이 아니죠?

올해도 핵인싸 발광력 장착하고 돌아왔네요.


13~15초 가량 켜지다가 꺼지는 것 같아요.

버튼 눌러도 안꺼지니까 그냥 놔두세요ㅎㅎ

(또한번 눈아픔주의)

선물하려고 산 사탕반지가 어느새 포장이 벗겨지고...

내 손에서 놀고있는ing...

(큰 의미는 없지만 둘중 하나를 골라야한다면)

캔디는 딸기맛에 더 눈길이 가네요.

화이트데이 사탕은 바로 너닷!

LED사탕반지 하나씩 껴보는 걸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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