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블루보틀에 깔리고있다는 18,000원짜리 캐러멜

조회수 2020. 3. 12. 18: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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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틀에서 캐러멜을 출시했다는 소식!

캐러멜이라...커피와 함께 먹으면 금상첨화일 거 같네요~

캔디가 직접 맛보기 위해 블루보틀을 다녀왔습니다.

블루보틀은 깔끔한 로고가 인상적이에요.

매장도 로고처럼 깔끔~

캐러멜과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달달한 디저트에는 아아가 필수죠!


캐러멜의 가격은 18,000원.

가격대가 조금(많이...) 있는 편이네요...ㅎ

요 캐러멜은 그냥 캐러멜은 아니구요.

커피 캐러멜입니다!


블루보틀 시그니처 블렌드 원두의 매력을 달콤한

커피 캐러멜에 담았다고 해요.

상자를 개봉하면~

캐러멜들이 하얀 종이에 포장되어 있어요. 깔끔!

캐러멜 갯수는 총 10개였습니다.

1개에 1,800원...(ㄷㄷ)

하얀 종이 포장지를 벗기면 비닐 포장으로

캐러멜이 한 번 더 감싸져있어요.


진득해져도 깔끔하게 먹을 수 있을 듯!

진한 갈색으로 깊은 맛이 날 거 같은 캐러멜.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고 말랑말랑합니다.

손으로 살짝만 눌러줘도 이렇게~


말랑말랑, 부드러운 만큼 입 안에 들어가면

어느새 녹아서 사라져버려요...!

역시나 색깔처럼 커피의 진한 맛과 향이 느껴지는데요.

마치 커피가 캐러멜로 압축된 느낌?

되게 달아요!!

아아 한잔이랑 먹으면 무려 23,000원!

두번은 안먹으려구요! (캔디의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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