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에서 작정하고 와플 만들면 벌어지는 일
포장 채 깔끔하게 나오는 긴페스츄리와플.
먹기 편하도록 와플 트레이가 함께 끼워져 있었어요.
손에 묻힐 일 없이 깨끗하게 먹을 수 있을 듯!
보통 와플은 종이 포장지가 전부라 손이 끈적~
깨끗하게 먹을 수 없었는데요.
긴페스츄리와플은 세로로 길어 먹기에도,
잡기에도 특히 편했던 거 같아요.
포장 채로 나오기 때문에 뒷면 제품 정보 확인도 가능!
긴페스츄리와플은 60g에 236 kcal.
많지도 적지도 않은, 일반 와플 열량과 비슷합니다.
비닐을 벗기고~ 개봉박두!
와플 위에 발라져 있는 시럽과 정체불명의 토핑이
와플을 빛내고 있네요...☆
이 토핑은 비정제사탕수수원당이라고 하는데요.
와플의 단맛을 더해 주고 있었어요.
먹기 전부터 맛있어 보였는데...
먹으니까 더 맛있어... 세상에는 맛있는 게 너무 많아...
캔디의 한 뼘이 약 15cm 인데요.
한 뼘을 넘는 것 보니 23cm 합격.
근데 먹다보면 다 어디로 사라지는지
어느새 짧아져 있는 와플을 볼 수 있어요ㅎㅎ
촉촉한 와플이기 때문에 이렇게 잘 휘기도 해요.
매장에서는 20초만 데워서 제공해주는데요.
차게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하네요!
와플의 정확한 질감(?)을 보여드리기 위해
마음아프지만...와플을 찢어보았습니다!
(와플아 미안해ㅠㅠ)
와플을 찢고 난 뒤! 페스츄리 등장~
긴페스츄리와플이라는 이름답게 빵이 겹겹이~
하지만 뒷면은 이렇게 심심해요ㅠㅠ 아무것도 없어...
앞에만 시럽과 토핑이 뿌려져 있었습니다.
<캔디 후기>
맛있음!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빵.
와플 모양을 한 페스츄리.
달짝지근 한 게 페스츄리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
사실 생각했던 것 보다는 짧았는데요.
원래 23cm도 그렇게 길지는 않다는 거...
긴 모양에 와플 트레이까지 함께 포장돼 있어
먹기 편하고 맛있는 디저트!
Let's Play with c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