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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600개 팔린다는 김영모 몽블랑, 초코버전으로 먹어봄

조회수 2019. 12. 12. 17: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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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대 빵집' 중 한 곳인 김영모 과자점에 캔디가 떴습니다.

올해 12월 기준 7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서초동 성당점, 도곡타워점, 신반포점, 잠실에비뉴엘점, 대치점, 스타필드 위례점, 강남구청점)


캔디는 가장 가까운 강남구청점으로 향했습니다.

여기서 가장 유명한 대표 메뉴인 몽블랑.

(헉) 매일 600여개나 팔린다고 하네요. (대단)

but.. 당이 땡기는 목요일..!


초코가 더 땡겨서 몽블랑 옆에 있는 초코 몽블랑을 먹기로 했습니다. 

김영모 과자점은 유기농 밀가루, 고급 초코, 견과류 등 까다롭게 선별된 원재료만 사용하여 빵을 만든다고 하네요.

비주얼도 끝장납니다. 겉에는 달달구리한 시럽이 발라져 있는데요.


보이시나요? 윤기 좔좔 흐르는 몽블랑의 자태.

엄청 달달한 포스를 마구 풍겼습니다. 가격은 5,000원. 

빵순이를 만족시킨 사이즈. 

몽블랑은 역시 뜯어먹어야 제맛!

초코가 빵에 촉촉히 스며들어 있어 확 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질리지 않고 끝까지 먹을 수 있었어요.


속은 정말 포슬포슬 부드럽습니다. 입에서 사르르~

버터의 풍미가 풍부한 페이스트리 몽블랑, 진한 초코랑 만나니까 더 맛있다.


한줄평: 초코의 끝을 보여주겠다는 묵직한 맛! 한 입 먹는 순간 당충전 완료!!

몽블랑 위에 초콜릿도 콕.콕. 박혀있습니다.

음.. 어렸을 때 먹던 해바라기씨 초콜릿 맛(!!??!!)

시원한 아메리카노와 먹으면 꿀맛이겠네요!


김영모 과자점에서 인기 빵들도 몇개 찍어왔는데, 지금부터 감상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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