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치킨버거 원탑이라는 인기 절정의 버거 실물

조회수 2019. 12. 6. 09: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이 세상에 아니.. 

우리나라에도 맛있는 수제버거집들이 엄청나게 많은데요.

요즘엔 여기 치킨버거가 핫하다고 합니다.

이름이 조금 어렵습니다. 롸카두들 내쉬빌 핫치킨.


이태원에서 핫치킨버거로 이름을 떨치고 올해 9월 압구정에 2호점까지 오픈했다고.


등잔 밑이 어둡다고... 매번 가야지를 반복하고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방문했습니다.

.........

닫혀버린 문.. 너무 일찍 온 캔디, 잠시 대기하고 입장!


운영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9시 30분.

휴식시간은 오후 3시~5시.


3호선 압구정역 /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출구와 가까워요.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직원이 추천해주는 메뉴를 먹기로 합니다.


-맵기 조절도 가능-

더 클래식 7,700원

그랜파 7,900원

지-펑크 8,300원

세트로 먹으려면 +5,000원

(탄산음료+양배추샐러드, 옥수수샐러드, 감자튀김 중 택1)

약 10분 정도 기다렸을까요. 

드디어 대망의 치킨버거들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오픈형 키친으로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롸카두들의 번은 참깨빵이라서 더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치킨 두께 또한 상당했는데요. 

치킨은 부드러우면서도 육즙이 살아 있는 닭다리살을 이용했습니다.


미국 남부 스타일로 튀겼다는데요.

평범한 맛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핫치킨에 내쉬빌(Nashville)의 유명한 핫소스를 기반으로 한 특제 매콤 소스를 곁들여 꿀맛 보장.


소스와 구성재료들은 메뉴마다 상이해요.

롸카두들 내쉬빌 핫치킨은 파파이스의 치킨처럼 겉은 바삭바삭, 속은 촉촉했습니다.


기존 먹었던 패티들과 다르게 퍽퍽한 식감이 느껴지질 않았는데요.


살짝 기름기가 돌면서 부드러웠습니다.


더 클래식 : 기본에 충실한 치킨버거! 칠리마요가 더해져 살짝 더 매콤한 향과 맛이 느껴짐. 오이피클, 코울슬로 개운하게 마무리.


그랜파 : 치킨과 아메리칸 치즈, 쪽파마요까지 꽤나 잘 어울리는 조합인데 어딘가 노말한 맛.


★지 펑크 : 패티 하나로 구성이 매우 알차보임. 그릴에 구운 적채 씹는 식감이 좋다.


12시.. 점심시간이 가까워오자마자 평온했던 이곳은 손님들로 가득 찼습니다.

디스패치가 만드는 라이프 스타일
Let's Play with canⓓ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