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오레오'라고 난리난 신상 오레오 레드벨벳 솔직 후기
오레오 덕후들은 이리 모이세요.
2017년 12월이었죠.
'오레오 레드벨벳 샌드위치 쿠키'가 뜨거운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이 오레오 레드벨벳이 드디어 정식 출시됐다고 합니다.
이제 편의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오레오 레드벨벳은 패키지부터 남다릅니다.
예쁜 박스를 열면 2봉지로 만나볼 수 있는데요.
가방에 넣고 다니기도 편할듯..(!!)
쿠키 1봉지에 240kcal.. 맛있게 먹으면 0kcal..
지체할 시간이 없습니다. 얼른 뜯어보겠습니다.
언뜻 보면 기존 오레오와 큰 차이 없어보이는데요.
꺼내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개봉하자마자 익숙한 레드벨벳 치즈케이크 향이 풍겼습니다.
익숙한 오레오랑 다르게 겉면에 붉은 빛이 도는데요.
레드벨벳 맞네요.
요 쿠키 사이에 새하얀 크림치즈가 듬뿍 들어가 있어요.
오레오 레드벨벳은 기존 오레오 오리지널 대비 크림의 양이 1.5배나 많아 맛이 풍부해졌다고.
쿠키에선 코코아맛이 느껴졌습니다.
크림은 진하고 풍부했습니다.
쿠키 안에 레드벨벳 치즈케이크를 넣은 것 같달까요.
쭉~ 달콤하다가 끝으로 갈수록 고소하면서도 깊은 치즈크림 맛이 느껴졌는데요.
자, 그냥 먹어도 맛있는 오레오를 더 맛있게 먹으려면요?
우유가 필요합니다.
퐁당퐁당 잘 적셔주면 되는데요.
캔디는 2~3초간 담그는 것을 추천합니다.
(찍먹강추)
다음은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궁합을 확인해볼 차례!
먼저 쿠키를 뿌셔뿌셔!!!
그 다음 바닐라 아이스크림 위에 촤르륵 부었는데요.
바삭한 오레오 쿠키가 씹히다가 아이스크림은 입안에서 사르르 녹았습니다.
역대급 중독성을 자랑합니다.
오레오 초코보다 오레오 레드벨벳 크림치즈가 안 물리고 더 맛있네요. (캔디 개인취향)
오레오 덕후 여러분들께도 추천합니다!
Let's Play with c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