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가볼 수 없는 비주얼로 요즘 핫한 제주 귤카페 3

조회수 2019. 11. 18. 11: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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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 하면 제주도,

제주도 하면 '귤'

늘 가던 카페라구요? 제주도에선 달라집니다.

귤 카페가 있거든요!

외관에 한 번, 뷰에 두 번, 인테리어에 세 번 놀라는

제주 귤카페.

그중에서도 캔디픽은 다음 세 카페입니다. 


1. 카페 '더 콘테나'

2. 카페 프렌즈

3. 볼스 카페 (Vols Kafe)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은 카페 '더 콘테나'입니다.

SNS에서 보던 대로 귤 상자 그대~로 카페! 

이 비주얼이 정말 카페가 맞나요?


첫 만남부터 강렬한 외관!

디자인 특허까지 출원했다고 하는데요.

요리 봐도 조리 봐도 신기한 카페.

내부엔 또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도르래를 이용해 음료를 전달하고 있었는데요. 

안과 밖, 모두 너무나 귀여운 카페였습니다.

tvN '커피 프렌즈'의 촬영지 '카페 프렌즈'

빼놓을 수 없습니다.

안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방송에서

자주 보던 그 건물이 나오는데요.


어디에선가 유연석과 손호준이 등장할 것만 같은 기분!

카페 내부는 생각보다 아담한 사이즈.

단, 창밖 풍경만큼은 절대 아담하지 않았는데요.

이 명당자리, 캔디가 겟(get) 했습니다.

이곳에선 (배고파) 딱새우 감바스부터 찜!

그리고 꼭 먹어보고 싶었던 오귤오귤도 주문했습니다.

(+면 추가하면 파스타로 재탄생~♥)

보이시나요?

예쁘고 맛있고 너무나 행복해버림ㅠ

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은 볼스 카페(Vols Kafe)

창고를 개조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베이커리 카페답게 빵 종류가 엄청 많았습니다.

직원 추천의 팡도르와

초코 듬뿍 멜팅된 크로아상을 선택했습니다.

음료는 100% 생귤 주스!

파란 하늘과 귤밭을 바라보며 디저트 타임을 가졌는데요.

보기만 해도 힐링....

볼스 카페는 인테리어도 힙했습니다.
깨끗하게 정돈된 느낌, 그리고 자연스러운 빈티지!

큰 창문으로 보이는 푸릇푸릇한 광경은

바로 휴대폰 배경으로!

빵 한 입, 창문 한 번... 빵 한 입, 창문 한 번...

볼스 카페는 '창문 맛집'이네요.

제주도에서 색다른 카페를 원하신다면,

귤 카페 투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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