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1버킷 꽉 채울수 있는 제주 감귤따기 체험 생생 후기
조회수 2019. 11. 6. 08:31 수정
겨울이 옵니다...
귤의 계절이 옵니다...
한번 까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것.
네네...여러분이 생각하신 바로 그것!
감.귤.
일명 귤순이, 캔디가 '감귤의 성지' 제주도로 향했습니다.
요즘 유행한다는 제주 감귤따기 체험에 나서봤는데요.
캔디가 찾아간 곳은 제주시 영평동에 위치한 송정농원입니다.
<감귤따기 체험 간단 정보>
- 2019년 10월 5일부터 2020년 3월 31일까지
-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
- 1인 체험비 1만원
감귤 따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우선 가위와 버킷부터 챙겨봅니다.
잘 익은 귤을 찾고,
가위로 꼭지 부분을 자르면 끝!
감귤 따는 게 처음이어도 전혀 문제없어요~
그렇게 1시간 30분 가량 열심히 따봤는데요.
1인 1버킷을 꽉꽉 채웠습니다.
(이 버킷을 가득 채우면 3kg)
직접 딴 귤이라 그런지 바로 먹어도 꿀맛인데요.
3~4일 후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합니다.
(직접 딴 귤이 진리)
귤만 따고 돌아가면 섭섭하죠.
넓디넓은 농원에 포토스팟이 없을리 없습니다.
하나, 둘, 셋, 넷...
셀 수 없이 많은 감귤 포토존!
참, 화관 등 소품 대여가 가능한데요.
그래서 프사 건지는 것도 순식간입니다.
가을 겨울에도 여전히 볼 것 많고,
먹을 것 많은 제주인데요.
귤 좋아하는 짱친과 제주여행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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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Play with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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