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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러버들 자극중인 공차 초코그린티 신메뉴 솔직 후기

조회수 2019. 11. 4. 18: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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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 신제품이 출시되자마자 공차 러버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11월 신메뉴, 비주얼+맛 역대급이네"


녹차, 초코 덕후들 대열광하게 만든 공차 신메뉴(야호)

네가지 맛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데요.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지마세요.

캔디가 다 먹어드립니다.

메뉴 4종 모두 단일 사이즈 L(라지)만 가능하네요.


가격은 4,900~5,700원.


※ 캔디는 당도/얼음 조절하지 않고, 기본 주문 ※


펄이 들어있는 게 있고 아닌 게 있어요.

먼저 제주 그린 밀크티는 가장 정직한(?) 녹차맛이 났습니다.


향도 진했어요. 쌉싸름한데요.


갈수록 떫은맛이 느껴졌습니다.

빨대 타고 올라온 펄은 쫀득쫀득했습니다.


나X루 녹차 아이스크림보다 조금 쓴 느낌?

두번째는 색이 넘나 영롱한 녹차와 초코의 조합


음료 겉 표면에 초콜릿이 딱딱하게 굳어져 있는데요.

맛있게 먹으려면 초콜릿 부분을 손으로 눌러 깨뜨려야 한답니다.

다음 치즈폼과 초콜릿을 잘 섞어 마시면 되는데요. 그 맛은 어땠을까요?


초콜릿과 쿠키가루 치즈폼이 어우러져 녹차의 쌉싸름한 맛이 덜 느껴졌답니다.


녹차 초코 둘다 먹고 싶을 때 추천!

초코 파티 열린 초코바른 초코 스무디!


이 음료도 초콜릿을 깨부셔서 먹어야 합니다.

초코 쿠앤쿠 스무디보다 초코맛이 진했는데요.


달콤짭쪼름한 치즈폼 덕에 부드럽게 넘어갔습니다.


펄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따로 추가해서 먹으면 더 맛있겠네요.

마지막으로 흑임자폼 밀크티입니다.


고소한 흑임자 냄새가 마구 풍겼는데요.

빨대를 깊숙이 꽂아 음료를 휘휘 저었습니다.


밀크티보다 쉐이크에 가까운 느낌! 밀크폼이 섞이면서 더욱 부드러운 식감으로 즐길 수 있었어요.


캔디는 흑임자폼 밀크티도 고소하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공차 인생 음료 등극할 각..!

초콜릿, 밀크폼 토핑들이 매우 만족..★


여러분이 지금 마시고 싶은 공차 음료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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