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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맛집 '에버랜드'에서 인생샷 탄생하는 포토스팟5 리뷰

조회수 2019. 10. 24. 1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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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너무 좋은, 이 가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가는 가을이 몹시 아쉬워 캔디가 찾은 곳은 에버랜드!


요즘 에버랜드는 '인생샷 맛집'이라고들 하죠.


그런데 이곳, 넓어도 너무 넓습니다.

어디서 찍어야 잘 찍었다고 소문날까요?

캔디가 큰 맘 먹고 에버랜드를 싹 둘러봤습니다.

지금부터 모두 보여드립니다.

이름하여 에버랜드 포토스팟 5.


1. 장미원

2. 이솝빌리지

3. 이솝 우산길

4. 포시즌스 가든

5. 하늘 매화길


1. 장미원


약 100만 송이의 장미가 아름답게 펼쳐진 이곳! 

형형색색의 장미들을 한곳에서 감상할 수 있었죠.


아름다운 장미 꽃밭 속에서 인생사진 어떠세요?


특히 장미의 성 앞 분수대를 그냥 지나쳐서는 안돼요.

유명한 포토스팟 중 한 곳입니다!

다음 포토스팟으로 떠나보죠.

2. 이솝 빌리지


이번엔 동화 속으로 빠져보겠습니다. 

이솝우화에 등장하는 서울쥐와 시골쥐도 보이네요.


토끼와 거북이랑도 친한척(?)하며 기념사진을 남겼습니다.

캔디는 2등!!!


이곳은 낮이랑 밤의 느낌이 사뭇 달랐습니다.


밤에는 조명들이 켜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사했죠.

이솝 빌리지를 따라 쭉 걷다보면 우산길이 펼쳐지는데요.

약 100여개의 알록달록 우산들이 매달려 있는 이곳이 바로 3번째 포토스팟 이솝 우산길입니다.


낮에도 예쁘지만 전등이 켜지면 1000배쯤 더 화려해져요.


여기서도 찰칵!

4. 포시즌스가든(10월에는 위키드가든)에선 할로윈을 미리 만끽할 수 있었는데요.


이곳에서 마녀 빗자루도 타보고 보름달 앞에서 인생사진도 남겼습니다.

낮이랑 밤이랑 이렇게 분위기가 다르네요.


캔디 픽 가장 마음에 드는 인생샷이랍니다. 

위키드 가든은 전체가 포토스팟이네요..


(야경 말.잇.못)

에버랜드에서 힐링을 원한다면 여기로 모여주세요.


가을하늘과 어우러진 5.하늘매화길인데요.

거대한 나무에서도 한장, 코키아 앞에서도 포즈를 취했습니다. 


빨갛게 노랗게 물들어가고 있는 단풍들도 만날 수 있어요.


가슴 뻥 뚫리는 에버랜드로 단풍구경 어떠세요?

놀이기구 탈 시간도 부족하다구요?

그렇다면 딱 한곳만 둘러봐도 좋습니다.


낮에 방문하신다면 하늘 매화길을 추천합니다.


밤에 찾는다면 포시즌스가든이 베스트!

이번 주말엔 프사 바꾸러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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