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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손 친구끼리 도전해본 가을맞이 셀프 네일아트 솔직 후기

조회수 2019. 10. 15. 19: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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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신이 내린 금손? 아니면 똥손???

똥손 친구끼리 가을맞이 셀프네일아트를 준비했습니다.

가을에 찰떡같이 어울리는 핑크로 준비했는데요.

먼저 매니큐어를 칠하기 전에

목공욜 풀을 큐티클 라인에 칠해주었습니다.

잘못 칠해진 부분의 매니큐어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네요.

진짜......? 


쭈욱~ 나오는 풀! 과연 도움이 될까요?

잠시 뒤에 확인해보겠습니다.

소개해드릴 아트는 총 10가지~ 

도트무늬

 무광 

프렌치 

지그재그 

그라데이션 

스트라이프 

등이 준비돼 있습니다.

똥손은 어떻게 셀프네일에 도전했을까요?

먼저 물을 사용한 네일아트입니다.

물에 매니큐어를 떨어뜨려 손톱을 넣었다 빼는 방식인데요.

여러가지 색이 물에 흩어져 무늬가 자연스럽게 생겼습니다. 

일 영롱할 것 같았지만.. 현실은 글쎄;;

네일아트의 기본 중에 기본인 프렌치.

손톱의 끝부분을 다른 색으로 칠하는 네일인데요.

끝부분만 칠하기 어려워 밴드를 이용했습니다.

손톱 끝을 살짝 남기고 밴드를 붙였는데요. 

남겨진 손톱에 다른 색상을 발라주면 끝!

먼저 바른 매니큐어가 다 마를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안 그러면 덧칠을 해야하는 불상사가ㅠㅠ

지그재그는 흔하지 않지만 간단합니다.

매니큐어를 손톱에 반씩 발라주고 마르기 전에 이쑤시개를 이용해 지그재그 무늬를 그렸는데요.


(왜 이렇게 손이 떨렸는지... 심호흡하며 그렸네요)

이제 그라데이션 네일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준비물은 스펀지 단 하나.

스펀지에 원하는 색상의 매니큐어를 칠해주고 그대로 손톱에 콕콕! 찍어주면 됩니다.

영롱 비주얼 뿜어내는 그라데이션 네일을 기대했죠.

하지마 보풀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지ㅠㅠ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는 캔디.

마음을 가다듬고 무광네일에 도전했습니다.

손톱에 매니큐어를 칠하고 수증기에 갖다 댔는데요.

와우 드디어!!! 무광네일은 성공적!!

단! 매니큐어가 마른 후에는 무광으로 변하지 않아요!

참고하세요.

다음은 마스킹 테이프를 이용한 네일입니다.

예쁜 마스킹 테이프를 손톱 사이즈만큼 잘라 붙여줬는데요.

마스킹 테이프가 넘쳐나왔다구요? 이 부분은 꾹꾹 눌러 손톱깎이로 잘라내면 됩니다.

집에 예쁜 마스킹 테이프가 있다면 도전해보세요. 

은근 간단하고 예쁨^_^

마지막 네일은 땡땡이, 도트 무늬의 네일입니다. 

도트 무늬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쑤시개나 면봉만 준비하면 되는데요.

이쑤시개를 반으로 잘라 잘린 부분으로 매니큐어를 손톱에 콕콕 찍어주면 됩니다.

나머지 네일들이 궁금하시다면 위 영상을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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