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짠쫄깃 끝판왕 앤티앤스 '고구마 크림치즈 스틱' 먹어봄
본격적으로 쌀쌀해진 날씨인데요.
따뜻한 커피와 함께 먹으면 딱인 프레즐 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달콤한 고구마와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만난 앤티앤스 고구마크림치즈스틱이 재출시됐다는데요.
더 진한 고구마맛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야호)
그래서 캔디가 직접 맛보고 왔습니다.
고구마크림치즈스틱은 프레즐 덕후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어마어마한 친구입니다.
가을철에만 만나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고구마크림치즈스틱은 4,000원, 아몬드 고구마크림치즈스틱은 4,300원에 판매중입니다.
"더 고소하게 먹고 싶으면 아몬드 고구마크림치즈스틱을 드세요! 고구마 본연의 맛을 느끼려면 고구마크림치즈스틱으로"(점주님)
그리하여 캔디는 고구마크림치즈스틱을 골랐습니다.
아무튼 이 녀석과 함께 영화근 근처에서도 인증샷을 남겨보았습니다.
극장에서 앤티앤스 먹는 분들 많다면서요~?
고구마크림치즈스틱은 스틱 형식으로 만들어져 편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버터를 발라 구워서 조금 기름졌습니다.
갓 만들어져 따끈따끈했죠.
6개에 451kcal입니다.
길이는요? 한손에 쏙 들고, 먹을 수 있는 사이즈입니다.
속은 어땠을까요? 쫙 찢어보겠습니다.
노오란 고구마무스랑 크림치즈가 나옵니다.
맛은요? 피자의 고구마치즈크러스트를 먹은 느낌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했습니다. 부드럽게 넘어가요.
고구마무스>>>>크림치즈 (크림치즈 많이 넣어주세요ㅠ)
달콤 고소한 게 맥주 안주로 딱입니다.
생각보다 느끼하진 않아요.
<결론>
한줄평: 피자 고구마치즈크러스트 6개 먹은 느낌.
고구마랑 치즈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서둘러서 먹어보자~! 영화관에서도 딱일듯.
치즈가 빨리 굳으니 식기 전에 다 먹으세요.
앤티앤스 고구마치즈스틱을 직접 맛보고 싶다면?
이번주에 바로 앤티앤스 매장으로 고고씽~
<이 제품은 직접 구매해 솔직하게 리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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