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강심장들 도전욕구 부른 '수원 열기구' 직접 체험해봄

조회수 2019. 9. 12. 12: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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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계획 어떻게 되시나요?


가족, 연인, 친구와 특별한 추억 쌓고 싶은 분들은 이리 모이세요.

수원 피플들 사이에서 핫한 열기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경기 수원시에서는 2016년부터 '플라잉수원'을 운영중인데요.

열기구 같이 생겼지만 정식 명칭은 계류식 헬륨기구.

플라잉수원은 최대 150m 수원화성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이색적인 관람시설로 방문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캔디가 직접 방문했는데요.

<운영시간>


연중무휴 

 9월 30일까지 비행 시간 연장 운영 

 평일 12시~21시 50분 

주말·공휴일 11시~22시

열기구를 타려면 먼저 티켓을 끊어야 합니다.

매표소는 바로 플라잉 수원 대기석 옆에 비치돼 있어요.

<가격>


일반요금

1人 성인 18,000원 

1人 중고등학생 17,000원

수원시민임을 증명하는 신분증 지참시 할인 적용

1人 수원시민 성인 15,000원

1人 수원시민 중고등학생 14,000원

카카오 플러스 친구 맺으면 할인 적용

1人 성인 17,000원

1人 중고등학생 16,000원


현금, 카드 둘다 결제 가능합니다.

플라잉수원은 낮에 타는 것보다 밤에 타는 것이 운치 있다고 하여 수원화성을 투어하며 해가 질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수원제일교회 노을빛 전망대에서 바라본 열기구. 

점점 해가 지고 있네요.

이제 다시 플라잉수원 타러 이동해보겠습니다.

티켓은 사기 직전에 끊어야합니다. 사전 예약 없이 발권 순서대로 탑승하는데요.


열기구에는 한번에 10~11명정도가 올라탑니다.


탑승이 가까워오자 심장이 콩닥콩닥 거렸습니다. (불안하고 설레고.. 이 기분 무엇)

바람에 흔들흔들 움직이며 올라갔습니다. 

아주 천천히~ 하늘과 가까워졌는데요.

플라잉수원은 기상조건에 따라 70m에서 최대 150m까지 올라갑니다.


비행시간은 10~15분! 정상에서 잠깐 멈춰요~(놀라지 마세요)


열기구를 타며 한 폭의 그림 같은 수원화성의 뷰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정상에서는 약간 무섭습니다.

주말에는 대기 시간이 길어 1시간 대기는 기본이랍니다.


추석연휴인 12일부터 15일까지 11시부터 22시까지 정상 운행될 예정이라네요. 


추석당일엔 오후 1시부터 정상운행 예정입니다.

계절과 기상 조건에 따라서 운영시간이 유동적으로 변동된다니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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