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도둑 '스팸' 신제품, 얼마나 맵고 짠지 흰밥과 먹어봄

조회수 2019. 8. 30. 13: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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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둑 반찬으로 유명한 스팸이 신메뉴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2030의 입맛을 겨냥한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바로, 리치치즈 맛과 핫&스파이시 맛입니다.

스팸 기존 사이즈인 340g과 200g. 2가지 버전으로 출시했습니다. 340g 기준 가격은 5,980원입니다.

리치치즈는 클래식과 비슷한 향과 모양에 치즈가 박혀있었고, 핫&스파이시는 매콤한 육포 향이 났습니다.

리치치즈에는 진한 치즈 맛을 내는 하이멜트 치즈가 들어있고, 핫&스파이시에는 불 맛이 나는 소스가 약 4% 정도 첨가 되었습니다.

슬라이스하여 햄을 구워보았습니다.

스팸과 찰떡궁합인 흰쌀밥도 준비했는데요.

핫&스파이시는 생각보다 많이 매웠습니다. 청양고추를 먹은 듯이 혀가 아릴 정도였는데요. 아이들은 못 먹을 정도로 매운 맛이었습니다.

리치치즈는 치즈가 들어있는 부분에는 치즈 맛이 살짝 나지만, 다른 부분은 스팸 마일드 맛을 먹는 맛이었습니다. 

캔디의 후기는?

신메뉴 2종 중 하나만 먹는다면 핫&스파이시 강력 추천!

스트레스도 날려줄 만큼 매운맛이 강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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