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재출시된 맥도날드 '콘파이' 먹어본 후기

조회수 2019. 8. 21. 16: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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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콘파이가 2019년을 맞아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됐습니다.

콘파이는 작년에 국내 첫 출시되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조기 품절 사태까지 벌어졌는데요.

당시 '행복의 나라' 메뉴로 200만 개만 한정 출시됐었습니다.

그리고 약 1년만인 2019년 8월 21일 재출시한건데요. 

작년과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오늘(21일) 콘파이가 재출시되자마자 맥도날드로 달려갔습니다.


매장 곳곳에 콘파이 광고를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키오스크에서 콘파이를 터치했습니다.


키오스트로 결제를 마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주 빠르게 콘파이가 나왔습니다.

가격은 작년과 같았습니다. 1,000원에 주문했는데요.

이제 본격적으로 콘파이 감상 시작...

콘파이는 종이 박스에 담겨 있습니다. 

뜨거우니 조심하라는 문구가 적혀 있고요.

콘파이는 약 12cm입니다. 

한입 두입 세입 네입에 순삭 가능하겠네요.

가운데 절취선을 따라 뜯자 

바삭 영롱한 콘파이가 자태를 드러냈습니다.

겉은 바삭바삭한 파이고요.


안에는 노란 크림과 옥수수 알이 한가득 콕콕 박혀 있습니다.


콘파이, 작년보다 더 맛있어진 느낌은 기분탓일까요? 

달고, 짜고, 느끼한 맛이 동시에 느껴집니다.

2배 더 '단짠단짠'한 맛인데요. 애플파이보다 맛있습니다.

 새로워진 콘파이는 오늘(21일)부터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느끼할 수 있으니 콜라 또는 커피와 함께 드시길 추천합니다.


10월말까지 판매된다니 서둘러 드셔보세요.


콘파이 좋아했던 친구들에게 이 후기를 전해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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