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신상 '비프칠리 독' 실사와 진짜 비슷한지 사 먹어봄

조회수 2019. 8. 12. 14: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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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맛집 버거킹에서 신메뉴를 출시했습니다.

이번에는 햄버거가 아닌 핫도그인데요.

한국에서도 유명한 미국 소시시, '쟌슨빌'과 '버거킹'이 콜라보 하여 프리미엄 핫도그 2종을 출시했습니다.

아메리칸 독은 2,900원. 비프칠리 독은 3,500원인데요.

아메리칸 독을 시키면 다진 오이 피클, 렐리쉬 소스가. 비프칠리 독을 시키면 케첩이 함께 나옵니다.

포스터에서 본 비주얼과는 사뭇 다른 핫도그가 나왔는데요. 사용된 소시지는 쟌슨빌의 오리지날 스모크입니다.

아메리칸 독에는 직접 렐리쉬 소스를 뿌려주어 핫도그를 완성 시켜야 합니다.

케첩과 머스터드, 렐리쉬 소스의 조합은 새콤하다 못해 시큼했는데요.

소시지의 맛과 식감만 좋았습니다. 버거킹에서 보여준 이미지보다 훨씬 심플한 구성에 실망했는데요. 비프칠리 독은 어땠을까요?

비프칠리 토핑과 슈레드 치즈는 꽤 많이 올라가있었는데요. 짭조름한 맛과 살짝 매콤한 맛이 중독성있었습니다.

캔디의 후기는?

쟌슨빌 공식 홈페이지 기준 스모크 소시지는 1개당 약 1,500원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부실한 내용물에 비해 높은 가격이 아쉬웠는데요. 실제로 비슷한 구성의 핫도그를 일반 편의점에서는 반 가격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버거킹과 쟌슨빌의 콜라보가 궁금하다면 한번 쯤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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