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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먹는 맛 그대로 '곱창집 볶음밥 삼각김밥' 후기

조회수 2019. 7. 31. 14: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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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을 먹은 후 볶음밥은 필수!

이제 식당에 가지 않아도, 곱창을 시키지 않아도 곱창 볶음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CU에서 우삼겹 깍두기 볶음밥에 이어 고깃집 볶음밥 삼각김밥 2탄을 선보였는데요.

이번에는 직화 곱창집 볶음밥입니다. 가격은 1,300원, 칼로리는 183Kcal입니다.

삼각김밥은 완도산 김과 산동진미 햅쌀을 사용했습니다. 들어가는 곱창은 '안주야 매운 직화 곱창볶음'입니다.

조리방법은 간단합니다. 전자레인지에 20초간 돌리면 되는데요.

삼각김밥을 반으로 잘라 내용물을 살펴봤습니다. 양념이 된 밥과 김, 김치, 곱창이 들어있었습니다.

곱창은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었습니다.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곱창을 너무 잘게 다져 넣어서 씹히는 식감이 없었습니다.

이름이 곱창집 볶음밥이니 후라이팬에 펼쳐서 볶아도 먹어봤습니다.

부추가 없어 아쉬운 대로 치즈를 추가해서 먹어봤는데요. 식당에서 먹는 맛과 비슷했습니다. 곱창을 먹은 후 비벼 먹는 볶음밥이 먹고 싶다면 추천.

곱창 치즈 볶음밥 비주얼도 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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